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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11 21:32
흠...
가끔 인생살면서 자기가 가장 불행한 인간인줄 알고 상당히 사회비판적이면서 마치 영화주인공이나 일본만화의 주인공인양 괜히 멋있어 보이려는 친구들이 좀 있었는데 그렇게 생각만 안하시면 됩니다.
05/01/11 21:47
정신적으로 불안정할 때나 우울할 때는 육체적인 활동을 하는게 최고입니다. 격렬하면 더 좋구요.
흠. 약간 신경쇠약이 아닌가 싶은데, 운동하시면서 신체적으로 건강해지면 정신적으로도 안정됩니다.
05/01/11 22:08
환상속의 '나' 자신이 현실속의 '나'를 제압한지 좀 되었는데 -_-;;
근데 저는요. 기왕 살거면 진짜 치열하게 살라고 노력중입니다.
05/01/11 23:50
낙천주의자라...
저도 낙천주의자인데, 전 잘못을 저질러도 무서워하지 않고 그냥 자기 합리화 시켜버려서 별로 고민도 안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리고 사실 아직 많지 않은 나이기 때문에 (저도 어립니다만..) '뭐뭐' 주의자라고 말하는 제 자신이 좀 우습기도 하구요. 아무 생각없이 그냥 공부 하는게 마음을 추스리는 꽤 괜찮은 방법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직 학생이신거 같은데, 세상을 좀 더 길게 보시면서 가야할 길을 찾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05/01/12 02:40
폭풍테란강민님 // 88년생이건 98년 생이건 누구나 고민은 있습니다. 폭풍테란강민님의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진 몰라도 세상 다산듯 쓴글이 그다지 고와 보이진 않는군요. 게다가 피지알에서도 ㅉㅉ 같은 표현을 볼줄은 상상도 못했군요. 역시 어디든 시간이 지나면 변하는 것일까요?
05/01/12 07:59
생각을 많이 하시나 보네요. 빠른 88이니까 이제 고3이신 것 같은데(맞는지요?) 일단 열심히 공부에 매달리시는 게 해결책 아닐까 싶습니다(물론 전 충고할 입장이 못됩니다. 90년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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