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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10 21:43
진짜 4대테란, 5대저그, 4대토스중 한선수만 빠진 대박 라인업이군요. 하지만 뭐 인지도면이나 인기면으로 4대토스에 못지 않은 이재훈선수가 들어갔으니 뭐 최고 멤버들이네요..
05/01/10 21:43
강민선수가 없는게 아쉽고^^;
임선수 기대되네요. 스타우트배때 멋진 경기 많았는데, 4시즌만에 돌아온 다음 리그에도 기대합니다.
05/01/10 21:46
온겜엠겜 다 합쳐도 이정도 나왔던 리그는 없었던거같은데요.
이번엔 비쥬얼좀 신경써서 확실히 대박 내보자구요. ppyn/5대저그.......박경락선수가 제외된 겁니까.
05/01/10 21:51
LoveYJ/저도 아쉬워요. 지난번 챌린지 리그때 부활의 기미가 보였는데 그만 챌린지 죽음조에 걸려 좌절을-_-;;부디 다시 선전해서 조진락변태준의 선두에 서길 바랍니다..
05/01/10 21:54
임요환 선수외 쟁쟁한 선수들이 올라왔으니 빵빵한 스폰서가 생기길 고대하며 정말 기대됩니다. 이재훈 선수 온라인모드로 강민선수 대신 즐쿰하시길~
05/01/10 21:55
저 선수들의 루나, 데토네이션, 에리조나, 레이드 어썰트에서의 경기라............
꿀...꺽... 초반 1질럿 2드라군 푸시로 이윤열 선수의 입구를 뚫어버린 이재훈 선수, 게이트를 20개 지은 이 후 33업 테란 병력에 또다시 지는 듯 했으나 대박 스톰과 32킬 케리어로 인해, 맵의 모든 자원 다 파먹고 결국 결과는? 박경락의 4방 드랍과 우주방어를 선보인 임요환, 그리고 드랍에 섬멀티가 날아가면서도 기어이 하이브 테크를 완성한 후 가디언으로 테란 본진을 밀어버린 삼지안 저그. 테란은 몰래 스타포트로 클로킹 레이스를 준비하는데... 최연성은 방송 상 최초로 플토 상대로 지상맵에서 노베럭 더블컴을 선보이는데, 뒤질세라 박정석의 트리플넥과 중앙에서의 밀고 당기기. 서로의 드랍을 효과적으로 방어 후, 질템라군과 벌쳐탱리앗의 끊임없는 중앙 교전이 이뤄지는데... 아.......................................................... 흑......... 보고 싶어요 ㅜ ㅜ
05/01/10 21:57
종합백과님//박경락선수가 없네요.. ㅜㅡㅜ 만약에 김민구, 마재윤선수 대신 박경락, 강민선수만 들어갔으면 정말 최상의 리그였을텐데..(김민구, 마재윤선수 팬분들께는 죄송..)
05/01/10 21:58
일택님/
악... 당연히 있을 줄 알고... 그럼... 박경락 선수의 부분은 그냥 희망사항으로... ( 몰지각한 종합은 저멀리 도망간다 )
05/01/10 22:05
신인급 선수들도 좀 들어와야 재밌긴하죠../근데 정말 재밌는건 원래 온게임넷이야 신인급 선수들이 들어오기가 힘들긴 했지만 에버,아이옵스리그의 경우를 보면 거의 기존 베테랑들이고, 신인급 선수들이 비교적 활약했던 MSL조차도 결국 시간이 흐르면서 기존의 실력자들로 결국 다 채워지는걸로 봐선 역시 그 미묘해보이는 실력차란게 실제로는 크긴하단 생각이 드네요.
05/01/10 22:36
원팩더블님// 하하^^;; 사실플토팬들은, 강민선수대신 다른 토스선수가 빠지길 바라는게 아니라, 저그선수가 빠지길 기대하고 있다는..(퍽!!!)
05/01/10 22:47
프로토스 팬 입장으론 박태민,조용호 선수가 빠지길..-_-;;바라지 않을까..싶은데 임요환선수 팬입장으로선 강민선수 잘빠졌다-_-;;란..(농담입니다^^)
05/01/10 23:10
흠..근데 저그들이 저리 많으면 상대적으로 플토들이 암울할 것 같은데요... 게다가 요즘 저그포스..ㅡ,.ㅡ 그래도 밸런스가 잘 들어맞는(오히려 역밸련스가 나오기도 하는..크크) 엠겜이라면 기대해 볼 만 한가요?
05/01/10 23:15
이번 시즌 테란유저 강한선수들 뿐이군요.
임요환,최연성,김정민,서지훈,이윤열 정말 강한 선수들 이네요. 5명중에 누가 4강갈지 기대됩니다.
05/01/10 23:43
데토네이션은 빠지지 않았나요.... 오늘 중계중에 이승원해설의 말씀으론 새로운 맵으로 많으면 3개까지 변경하려 했지만 두어맵 정도만 바뀔거라고 했는데..
05/01/11 00:10
루나,애리조나가 빠질거 같네요.
루나는 이미 버전도 여러번 바뀌면서 오랫동안 썼기도 했고 애리조나는 저그 : 플토 밸런스가 영 안맞죠.
05/01/11 01:38
ㅠ_ㅠ 최대한 이 멤버 그대로 7차 MSL까지 남아주시길 바랍니다.
네 선수는 강민 선수와 자리를 바꿔 주시구요..ㅡㅡ^
05/01/11 06:50
어제 오션스 트웰브를 보고 왔습니다.
오션스 일레븐을 너무 재밌게 봐서 그런지 기대에는 못 미쳤지만 초호화 캐스팅 덕분인지 그럭저럭 재밌게 본것 같습니다. 눈이 즐거웠다고 해야 하나요. 언제 저런 스타들을 한 영화에서 볼수 있을까 하고 말입니다. 이번 Msl .. Mbc 게임은 드디어 초호화 캐스팅에 성공했습니다. 4대 테란 , 4대 플토( 강민 ㅠㅠ ) , 그리고 변태준과 조진락(박경락ㅠㅠ)까지... 경기 내용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기대되는 msl 입니다. (mbc게임은 비쥬얼에 신경을 좀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온게임넷에 비해 많이 떨어지지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임요환 화이팅
05/01/11 07:55
가…강민 선수가 없잖습니까!!!
흑흑. 뭐 그래도 대박인 건 부인할래야 부인할 수가 없군요. 임요환 선수도 정말 오랜만에 왔고 이재훈 선수도 그렇고, 유난히 MBCgame 무대에 약한 것 같은 박경락 선수를 제외하면 최강의 저그들이 주르르! 차기 MSL, 그때는 제발 이번 당골왕배처럼 늘여빼지 말고-_- 흥미진진한 진행으로 더욱 재미있길 바랍니다.
05/01/11 09:01
이번msl대박 날거 같네요.. 강민선수가 없는게 정말 아쉽네요..이런 선수들 한자리에서 보기 힘든데.. 7차msl에서는 이 선수들과 강민 선수도 함께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05/01/11 10:51
언제나 관심있게 지켜봤었는데.. 게임 내용면에선 온겜넷보단 언제나 앞선 경기 질을 보여줬다고 생각하고 있었고요.
최강멤버라.. 흠... 단어 하나에 너무 집착하는 것 같아 제 자신이 막 속좁게 느껴지긴 하는데요...;; 저번 에버배스타리그가 그랬던 것처럼 최강멤버라기보단 최고 인기 많은 선수가 모두모였다.. 그래서 관심이 집중되는 것이라고 보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정말 오랫만에 임요환선수가 엠비시 게임 메이저리그에 올라온게 가장 결정적이고요. 그런데 4대천왕이라 불리는 선수들.. (갠적으로 최연성선수까지 껴서 5대천왕이라 생각하기도 하지만) 전에는 그 표현이 조금은 거북스러웠는데 지금은 정말 그렇게 불릴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잘나갈때는 얼마든지 쭉쭉 뻗어나갈 수 있어요. 리듬이란게 있더라고요. 그러나 정작 힘든건 한번 내려간 다음에 다시 올라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4대천왕이라는 이선수들은 분명 내리막길도 있었는데(단 이윤열선수만은 약간의 기복은 있었을 지언정 내려간적은 없는것 같군요) 다시 이렇게 화려하게 복귀하다니.. 그 집념, 열정 정말 대단합니다. 4대천왕이란 존칭이 아깝지 않아요.
05/01/11 14:57
강민대 이윤열을 msl에서 명경기를 본게 어제 같은데....이제 그토록 msl에 자랑인 이 둘의 머씨의 대결을 볼수 없어서 아쉽네요...이상하게 msl에서 만나면 명경기가 되는...
그러나 이번 msl사상 최고의 리그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4개 조도 전부다 대박이 될것 같다는...
05/01/12 00:02
와.......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사실 홍진호 선수가 마이너로 내려오고 msl 에 대한 관심이 뚝...떨어졌었는데.....다시 마구마구 관심, 기대 증폭..^^ ..4대천왕...거기다.강민 선수만 있었다면 정말 정말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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