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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1/10 20:27:34
Name BluSkai
Subject [설문조사]최고의 BGM이 사용되었다고 생각되는 리그를 뽑아주세요!!!
(토론게시판에 써야하나? 라고 생각했는데, 토게에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서요...)

스타리그 BGM들을 듣다보니, 문득 궁금해지더군요...

"다른 사람들은 최고의 BGM이 사용된 리그가 어떤 리그라고 생각할까?"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최고의 BGM이 사용되었다고 생각되는 리그를 뽑아주세요.

후보는 임의대로 선정했구요 ;;(워3리그도 있습니다.) 후보 이외에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해주시는 리그가 있다면 기타 의견으로 남겨주세요.

p.s : 글을 쓰면서 생각해보니 PGR Awards에 BGM부문도 들어갔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2005 PGR Awards에는 BGM부문도 넣어주세요^^



후보
1. 2003 올림푸스 온게임넷 스타리그
  - 올림푸스 리그는 개막당시, 발매 전이었던 크래쉬의 5집 앨범 수록곡들이 먼저 쓰이면서 BGM마니아(제 맘대로 이름 붙였슴다 ;;)들에게 화제를 모았던 리그입니다. 타이틀 동영상엔 Whirlwind Struggle(스펠링이 맞나요? -_-)이, 그 외에도 Psychedelic Storm등이 쓰였습니다. 의외로 많은 분들께서 선수소개때 쓰였던 Papa Roach의 Last Resort라는 노래를 좋아하시더군요.. 하긴 그럴만도 하죠.. 결승전 선수입장할 때 "Cut my life into pieces~"하면서 하얀 장막을 걷고 나오던 서지훈 선수와 홍진호 선수의 모습을 기억하면~~ ^^ (제가 잠시 다른 곳으로 빠졌군요 ;;)

2. 2003 Stout MBC게임 스타리그
  - 'MBC게임의 이름을 내건 첫번째 스타리그'라는 모토가 달렸던 Stout배 스타리그. 담당 PD였던 장재혁 PD께서 PGR에 직접 음악리스트를 올려주시기도 했었는데요, 타이틀 음악으로는 Zelda Metal Remix라는 곡이 쓰였었습니다.(젤다의 전설 중 하나의 BGM을 메탈 스타일로 리믹스 한 곡이라고 들었습니다.) 아 참, AGAIN 2000 1주차였나요? 그 전주에 있었던 전태규 선수와 이윤열 선수의 패자조 결승을 주제로 했던 엔딩 영상에서 쓴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라는 곡.... 흑백으로 처리된 엔딩영상과 보니.... 정말 감동이더군요^^
  *장재혁 PD님께서 올려주신 리스트는 이전자유게시판에서 Sir.Lupin이라는 닉네임으로 찾아보시면 있을겁니다.(아님, 현재 게시판에 찾아보시면 있을거에요 ;;)

3. 손오공배 프라임리그 3
  - 워3 프라임리그 3의 BGM들은 컴필레이션 앨범을 내도 괜찮은 퀄리티를 가졌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워3 팬들에게 이 때 쓰였던 BGM들이 회자되고 있죠. 프라임리그는 타이틀 동영상에 쓰인 음악보다 메인테마라고 불리는 음악이 더 유명한데요, 프라임리그 3의 메인테마에는 길티기어 X OST 수록곡인 Holy Orders-Be Just Or Be Dead가 쓰였습니다. 그 외에도 Siam Shade의 Dear..., Never End, 夢の中へ(유메노나까에)등의 곡들이 리그의 재미를 한 층 업그레이드 시켜줬던 리그였습니다. (참고로 프라임리그 3의 담당 PD도 장재혁 PD님이십니다. 제 생각엔, 게임방송의 모든 스탭들을 통틀어서 장PD님이 BGM선곡에 대한 감각이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 )

4. 질레트 스타리그
  - 강민 선수의 등짝-_-포즈로 시작하는 오프닝 동영상에 쓰인 곡은 Ill Nino의 When It Cuts입니다.(아실 분들은 아실겁니다.) you say~로 시작하는 곡이 오프닝 동영상과 맞물려 멋진 분위기를 자아냈죠. 선수소개때 쓰였던 Ill Nino의 How Can I Live(Spanish Version)이 개인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참고 : 이윤열 선수가 우승했던 파나소닉 스타리그의 오프닝 곡도 Ill Nino의 곡이였죠. What Comes Around라는 곡.)

5. 다음게임배 프라임리그 4
  - 또 프라임리그죠?^^; 그만큼, 프라임리그의 BGM이 가졌던 포스가 워낙에 강력했기에 그런 걸 겁니다^^ 30명의 선수들이 모두 나왔던 오프닝 동영상에 쓰인 곡은 Frozen  Memories부터 맵 프로필에 쓴 R.F.Children의 Rocky VI까지 하나하나가 프라임리그 3만큼의 퀄리티를 가진 리그였습니다. 특히나, 일본어 가사제한이 풀리면서 엔딩곡들은 라르크엔시엘, V6등의 노래들이 쓰였었는데요. 虹(니지), Heaven's Drive, Dive To Blue, Feel Your Breeze등 좋은 곡들이 엔딩곡으로 쓰였습니다. (아 참, 서문탁의 처음이라는 곡도 쓰였더군요.) 개인적으로 리그중에 쓰였던 BGM도 좋았었지만, 엔딩도 좋았던 리그였습니다.

6. 기타
  - 5개의 후보작 말고도 "BGM에 있어서는 이 리그가 최고다!"라고 생각되시는 리그를 리플로 남겨주세요. 소닉 어드벤처2 OST의 수록곡들이 보는 재미를 들뜨게 만들었던 2001 SKY도 좋구요. 판타지한 음악들이 리그를 수놓은 온게임넷 워3TFT 2차리그도 되고, 하여튼 모든 리그중에서 '이게 최고다!'라고 생각되는 리그를 뽑아주세요.


수요일 저녁 8시까지 남겨주신 리플까지를 유효리플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리그들의 음악리스트는 오프닝 플러스나 비타넷, 그 외 스타리그 관련 카페에서 보실 수 있을거구요. 예전 리그들의 음악리스트는 PGR자게에서 "박아제"라는 이름으로 검색해보시거나, 함온스의 추천게시판을 보시면 있을겁니다. 심심풀이로 하나 둘씩 모으던 리그 BGM들이 제 컴퓨터에 200곡정도 저장되어 있더군요. 나중에 시간 나면 리스트로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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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일코바
05/01/10 20:31
수정 아이콘
뭐 당연히 4질레트죠
시리우스
05/01/10 20:32
수정 아이콘
`손오공배 프라임리그3` 에 한표 던지겠습니다
souLflower
05/01/10 20:33
수정 아이콘
음...다들 좋았지만....강민선수의 옆라인이 나오면서 세에~! 웬잇커츠커츠 나오던 질레트포스에 한표 던집니다...
souLflower
05/01/10 20:35
수정 아이콘
음 그러고보니 한게임배에 사용되었던 wish란곡을 정말 좋아했었는데...
음 한게임배에도 중복투표 던집니다...
infinity_
05/01/10 20:35
수정 아이콘
6.전 2002 스카이로 기억합니다만, 'green light girl' 이라는 theme이 사용됐던 리그도 괜찮았는데...... 전 mycube배 한표!
지수냥~♬
05/01/10 20:37
수정 아이콘
프라임 리그 IV 에 올인~~~ 사상 최강의 리그입니다
눈의꽃
05/01/10 20:46
수정 아이콘
저도 질레트 BGM에 한표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경기시작에 나온 "Re-Birth"란 곡을 좋아합니다.
AIR_Carter[15]
05/01/10 20:46
수정 아이콘
PL4에 한표입니다. 오프닝과 엔딩 영상과 음악 모두 마음에 들었던 리그입니다.
05/01/10 20:48
수정 아이콘
3번에 한표입니다.
정말 워3리그뿐만 아니라 모든 게임리그를 포함한다고 해도 PL3의 BGM 포스는 가히 최강이라고 생각합니다.
Ace of Base
05/01/10 20:50
수정 아이콘
올림푸스 비지엠 최고!!

나이뚜미~~ 와우와우 나이투미 ~~~-- 이부분이 인상적
시간의강
05/01/10 20:51
수정 아이콘
1번에 한표 던지겠습니다.
아직도 올림푸스배 노래들을 들으면 스타리그 생각이 절로 납니다.
05/01/10 20:52
수정 아이콘
손오공배 프라임리그3에 한표~
05/01/10 20:56
수정 아이콘
Ace of Base님//Next Match때 썼던 The Game을 말씀하시는거군요^^
CrystalTrEE
05/01/10 20:58
수정 아이콘
저도 프라임리그 3에 한표 정말로 잘 선곡한듯 최고였죠 아지곧 기억이 납니다...
처제테란 이윤
05/01/10 20:58
수정 아이콘
질레트 BGM에 한표

히쎄에~ 와탉쿠탉왜탉쿠탉 인헤에에~
†Rhapsody†
05/01/10 20:59
수정 아이콘
전 몽땅(은아니지만) ill nino로 칠해진 질레트에 한표요!
영웅의물량
05/01/10 20:59
수정 아이콘
대회 시간인데-_- 아무도 안계시군요.. 둘러본 결과 1분 발견했습니다-_-
05/01/10 21:00
수정 아이콘
PL3에 한표~
lll Nino
05/01/10 21:02
수정 아이콘
저도 질레트배가 젤 멋지던데요~
한종훈
05/01/10 21:05
수정 아이콘
질레트에 한표!
그러나....투싼배에도 한표 (두표 행사 - -;) 결승전 7차전 때 전율의 '빰빰빰빰빰빰빰빰빰...........' 이 잊혀지지 않는......
오노액션
05/01/10 21:07
수정 아이콘
전 에버컵경기시작전과후에나오는 음악이 가장 인상깊더군요..
가수이름은 복잡해서 모르겠고;; we know죠..근데 '위노'라고 안들리고
'나위나위나위나위'이렇게 들린다는;;;
내가쵝오미
05/01/10 21:12
수정 아이콘
질레트배 한표입니다.
BlackHwak
05/01/10 21:14
수정 아이콘
저는 PL3 그런데 dragonsnake 가 PL3 인가요 4 인가요 ?
서지훈퍼펙ț
05/01/10 21:14
수정 아이콘
4.질레트BGM에 한표~
강민선수의 등장과 함께...크아~
서정호
05/01/10 21:16
수정 아이콘
저도 질레트배에 한표 투자합니다...
오프닝도 멋있었고 bgm 끝장이었죠...*_*
05/01/10 21:21
수정 아이콘
이런 설문조사를 하면 제 워3사랑과 더불어
프라임리그3의 bgm을 뽑고 싶지만 (정말 좋죠!!)
제 머릿속에서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a better lie(커먼 커먼 커먼 커먼~~) 와
pain(꽥꽥 -_-;;;) 콤보가 있었던
마이큐브배 온게임넷 스타리그를 꼽고 싶네요.

그리고 지수냥님 주관적인 평가이지만
지금까지 스타리그까지 포함해서
최고의 리그는 프라임리그2 였습니다.
정말 재미있었죠!!! ㅜㅜ
05/01/10 21:21
수정 아이콘
BlackHwak님//Dragonsnake.... PL 3 크리티컬 스트라이크 BGM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낭패 -_-;;)(
Pan Jazzical
05/01/10 21:28
수정 아이콘
히쎄에~
서창희
05/01/10 21:36
수정 아이콘
올림푸스 스타리그에 한표 던집니다.
KissTheRain
05/01/10 21:39
수정 아이콘
저는 마이큐브배에 한표 던집니다.
마이큐브떄가 제일 bgm이 맘에 들었던거 같네요.
샤프리 ♬
05/01/10 21:40
수정 아이콘
전 워3 프로즈스론;; 그 스웨덴 선수가 우승했던 국제대회 No Turning Back도 좋던데요.. Straviruos 가 부른노래인가? 철자 틀렸음 죄송요 ㅎ
닭큐멘타리
05/01/10 21:41
수정 아이콘
프라임리그 3가 캡숑짱이죠!!!(4도 좋은데.....)
MP3로 즐겨 듣고 있습니다.
아침에 들으면 왠지 힘이 나더군요.
bluskai// PL3가 맞을겁니다.
MW에 아직도 PL3 BGM이 남아 있는지 모르겠네요.
김민우
05/01/10 21:44
수정 아이콘
저는 올림푸스 스타리그에 한 표...
청보랏빛 영혼
05/01/10 21:45
수정 아이콘
프라임리그 3에 한표! ^^
요새 엠겜워3 홈페이지 들어가서 BGM듣는 재미에 빠졌다니까요.
정말 엠겜은 스타리그가 워3리그 정도의 비쥬얼만 갖추게되면 한방에 뜨는 리그가 되어버릴 겁니다.
05/01/10 21:46
수정 아이콘
닭큐멘타리님//MW에 PL3 BGM 남아있습니다.... 플래시로^^
꿈꾸는scv
05/01/10 22:00
수정 아이콘
전 마이큐브랑 이번 아이옵스배 스타리그요.

마이큐브는 오프닝 화면이랑 너무 잘 맞아가지고..
그리고 이번 오프닝은 그냥 원곡도 좋고...
자일리틀
05/01/10 22:01
수정 아이콘
저는 PL2, 3가 기억에 많이 남네요.
BGM들으면서 일본가수에 대해 많이 알게된 계기가 되었구요.
夢[Yume]
05/01/10 22:01
수정 아이콘
여러곳에 둘러보면 A better lie가 BGM으로 인기 가장 많은거 같던데요^^;; 저도 마이큐브 한표!
닭큐멘타리
05/01/10 22:02
수정 아이콘
bluskai//
아직 남아있었군요!!!!
메인테마를 들을 때면
결승전 5차전 때 장재호 선수와 박세룡 선수의 모습이 눈앞에 아른 거리는 것 같아요.
자갈치
05/01/10 22:15
수정 아이콘
저는 스카이 프로리그1라운드 한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은 질레트배에 쓰였던 B'z의 calling과 에버배에 썼던 B'z의 Zero라는 곡을 좋아합니다.
DafNen.c
05/01/10 22:18
수정 아이콘
제가 느끼기론 마이큐브가 가장 좋았던걸로.... 그떄부터 bgm모으고 있고요.. 마이큐브~~
05/01/10 22:29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스카이 프로리그2004 1라운드가 좋던데...^^;
FlightSwan
05/01/10 22:41
수정 아이콘
PL4도 좋지만 PL5의 I'm Alright
정말 좋습니다.. BGM선정은 프라임리그가 최고 입니다!!^^
05/01/10 22:41
수정 아이콘
프라임리그3 정말 노래 최고죠.. 샴셰이드+게임길티기어BGM의 최고만 모아 최고의 화면과 함께 대박 비쥬얼을 보여줬었던
05/01/10 22:46
수정 아이콘
글쓴분이 말씀하셨듯 소닉어드벤처 BGM에 크래쉬까지 가세한
2001 SKY배 OSL이 저에겐 아직까지도 최고로 남아있습니다.
그뒤로는 오프닝뮤직이 인상적이었던 2002 SKY배 OSL과
본문 1번의 2003 올림푸스배 OSL의 BGM들도 좋았죠. 말씀대로 Last Resort는 최적의 BGM!
개인적으로는 웬일인지 그뒤로는 별로 귀에 들어오는 노래가 없네요-_-a
래몽래인
05/01/10 22:46
수정 아이콘
감히 단연코 PL3 입니다.
05/01/10 23:02
수정 아이콘
프라임 5의 I'm alright이 최곱니다..ㅠㅠ
저 중에 꼽자면 단연 PL3를 꼽겠습니다.
장재혁 PD님께서 만드신 최고의 리스트죠.
05/01/10 23:04
수정 아이콘
bgm만따지자면 피망배 프로리그가 최고인듯
오프닝 수록곡의 압박
The Drizzle
05/01/10 23:22
수정 아이콘
전 이번 스카이배 프로리그 BGM이 괜찮던데요.
마지막 부분에 하늘이 비춰주면서 들리는 목소리의 여운이 귓가에 맴돌며 마무리가 되는것이 느낌이 팍 옵니다.
자스민
05/01/10 23:26
수정 아이콘
저두 마이큐브때 BGM이 참 맘에 들었어요~
요가걸
05/01/10 23:31
수정 아이콘
저는 PL 시리즈는 BGM뿐만이 아니라
경기도 전부 좋아라 하죠....-_ㅠ
크리티컬 스트라이크때 나오는 BGM과 경기의 임펙트란!!!
상상 초월 감동!
[물론 크리티컬 스트라이크 나오는 그 지난주의 경기를 봤어야만 느끼는...;]
FreeComet
05/01/10 23:32
수정 아이콘
에.. The game에 올인!! 하려다가 박정석선수의 키보드놀림과 임요환선수의 주먹이 생각나는 A better lie도.. 그리고 When It Cuts도 끌리고 ㅠㅠ 어렵네요..
D.TASADAR
05/01/10 23:33
수정 아이콘
저도 마이큐브 한표/./
FreeComet
05/01/10 23:33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제가 그 PgrAward.. 진행(?)했었는데요.. BGM과 오프닝부문도 좀 해보려다가 포기했답니다=_=;; 혼자선 너무 벅차요~
05/01/10 23:35
수정 아이콘
프라임 리그 이전. 엠비씨 게임 워크래프트 2차시즌의 BGM은 압권.
문 오버 더 캐슬과 워3 오리지널 음악의 압박이었죠..
지금 wow광고에서 나오는 워3 음악과 같은 곡이지만..
그때 그 게이머들의 진지한 마우스 손놀림과.. 대전표..
그리고 그 유명한 워3 동영상이 맞물려서 최고의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정말 그땐 그것밖에 안보였죠 -_-;
빛의정원
05/01/10 23:39
수정 아이콘
마이큐브 한표요! 이 때 정말 오프닝 영상이랑 음악이랑 조화도 잘 되고 너무 멋졌죠^^
그렇게 따지자면 질레트도 참 좋았는데... 질레트 bgm은 여운이 강해서(특히 앞부분;) 스타와 상관없이도 종종 생각이 날 정도에요;
NeverStop
05/01/11 00:07
수정 아이콘
전 질레트스타리그 BGM을 추천합니다.
When it cuts도 버전이 달라서 다르게 들려요 -0-;;
How can I live도 좋고... Re-entry도 나쁘지 않고.....
PS:오프닝추천에는 마이큐브 OSL
애송이
05/01/11 00:07
수정 아이콘
해보나마나 일니뇨와 슬립낫의 조화인 질레트.
FreeComet
05/01/11 00:08
수정 아이콘
갑자기 또 생각나서-_-;; this way out 이었나요. 이음악도 최고 ㅠㅠ 들으면 당시 장면이 머릿속에 그려지는..
Dark..★
05/01/11 00:26
수정 아이콘
ill nino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질레트가 최고죠! 그리고 또 하나를 들어본다면 제가 SL BGM중에 제일 좋아하는 soulfy의 pain이 쓰였던 마이큐브때도 좋았습니다. 그나저나 이번 아이옵스도 너무 좋네요. 전세계 락의 대세 린킨파크의 압박^^
05/01/11 01:09
수정 아이콘
음.. 개인취향마다 다르겠지만.. BGM은 질레트가 젤 좋은것 같아요..
온게임넷매니
05/01/11 01:43
수정 아이콘
올림푸스- 마이큐브 크래쉬 노래 다 좋았습니다 ^^ (반주는 참 예술이나 보컬 목소리는 저한테 안와닿더군요 ㅠ) 올림푸스때 명경기도 많았었는데 Disturbed의 The Game을 들을때면 진짜 붙어보는거야~ 하는 기분 나더라구요 -_- 마이큐브는 Pitchshift 의 2nd Hand 를 빼놓을 수 없구요 A Better Lie 도 좋구요~ 한게임도 괜찮았습니다. Alien Ant Farm의 Wish 흥겹고 좋았구요~ Vision Of Disorder 노래도 괜찮았어요
하.지.만 ! 2004년은 단연 질레트 스타리그였다고 생각하네요. ill Nino 를 알게되서 정말 좋았죠 When it Cuts 랑 Two 정말 신나고 멋집니다. 기꺼이 한표던지고 싶네요. Sky 프로리그 1라운드 Fear Factory의 BackTheFuckUp 의 중간 반주부분 흥겨운거라면 절대 안뒤지죠;;
들어보시면 아 그때 그부분 하실만한 ^^
Marine의 아들
05/01/11 02:02
수정 아이콘
올림푸스와 질렛트에 중복투표-_-;
05/01/11 02:43
수정 아이콘
프라임리그 4 :D
세상에서젤중
05/01/11 05:04
수정 아이콘
질레트- 잇쎄에~ 와레버다꾸다꾸다꾸 캔데에에에~ 무슨말인지-_-
05/01/11 05:14
수정 아이콘
올림푸스와 질레트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결국 질레트에 한표 던집니다!
ill Nino 만세 T_T 저도 'Re-birth'를 정말 좋아했지요.
05/01/11 06:23
수정 아이콘
프라임리그3..
듣는것만으로 전율...
05/01/11 06:53
수정 아이콘
전 올림푸스에 한표 던지겠습니다

The game 과 last resort 는
아직도 제엠피에 담겨있습니다 ^^
아케미
05/01/11 07:41
수정 아이콘
한게임배, 저를 스타리그 BGM에 미치게 만들었던 Vision Of Disorder의 Living To Die가 아쉽지만… 그래도!
최고의 BGM은 역시 "왜니커츠"의 질레트 아니겠습니까! 선수소개할 때 나왔던 How Can I Live도 매우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
피카츄
05/01/11 08:12
수정 아이콘
아이옵스 린킨파크 faint
괜찮은뎅
임성춘향
05/01/11 08:58
수정 아이콘
올림푸스~~~~~~last resort~~~
중복투표가가능하다면 질레트~~
잇쎄에~ 와레버다꾸다꾸다꾸 캔데에에에~ 이거 막 소리만 지르는거 맞죠?
05/01/11 09:29
수정 아이콘
올림푸스~!!
올림푸스 때부터 스타리그 BGM에 지대한 관심을 쏟았던 것 같네요~
저 역시 올림푸스 때 음악만 들으면 스타가 저절로 생각나더라구요~
스위트콘
05/01/11 09:30
수정 아이콘
다른 리그도 다 좋지만 하나 꼽으라면 올림푸스요!!! last resort 정말 멋지죠!
05/01/11 13:29
수정 아이콘
4번 질레트! 어떤 분이 말하시길 슬립낫과 일니뇨의 압박!
덕분에 일니뇨노래 모아버린 ; ㅅ;
lotte_giants
05/01/11 16:01
수정 아이콘
pl3 bgm은 mw홈피에서 들을수 있죠 전 pl3에 한표~
닭큐멘타리
05/01/11 22:29
수정 아이콘
워3 리그 활성을 위해서라도
프라임 리그를 뽑아 주시길~~~~~~~~~~~~~~~~ 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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