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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10 04:38
플러스팀 참 안타까웠습니다. 특히나 조정웅 감독이 참으로 안타깝더군요. 그 살 빠지신거 보니 참..
요즘 팀리그나 첼린지나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걸로 아는데 더 비상해서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여러 선수들 까지 더 좋은 선수 더 강한 선수로 변해서 2005년에는 좋은 소식(예를 들어 스폰서?) 있기를 기원합니다^^;
05/01/10 09:19
좋은 글 잘 봤습니다. 박지호 선수나 오영종 선수, 박성준 선수 등, 어려운 여건에서 새로운 희망들이 커가는 모습은
정말 기분을 좋아지게 합니다. 약간 특이한(?) 오영종 선수의 플토전은 아마도 박지호 선수와의 일기토 때문에, 다른 스타일의 플토들과 앞으로 방송에서 자주 만나다 보면, 더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 봅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제목에서의 '바라는 건가'는 색이 바래다 는 의미로 쓰이는데, 글에서 언급하신 경향으로 보았을 때에는 '발하는 건가'가 뜻에 부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목이, 본문의 좋은 글을 방해하지 않을까 해서 남깁니다. ^^;
05/01/10 11:19
제목에 "빛을 발하다"가 맞는 표현이죠^^. 언뜻보면 "빛이 바래다"라고 정반대 뜻으로 해석될수도 있어 이렇게 리플 달아드립니다.
05/01/10 13:45
저그맨 박성준 선수..
파이터포럼에서 인터뷰 한 것을 보았는데, 10만원에도 기뻐하더군요.. 몇몇 대기업에서는 억억 소리가 나오는데 10만원에 기뻐하는 저그맨을 보며 참 가슴아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팀리그는 플러스가 우승!+_+
05/01/10 18:54
글은 좋은데 저도 제목과 내용의 매치가 좀 걸리네요.
좋은 뜻으로 말씀하시려면 빛을 발하다라고 쓰셨어야죠....^^;; 지금 저 말은 외려 반대군요. 때문에 정확히 무슨 내용일까 앞부분을 몇번이나 다시 읽었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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