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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10 02:50
진짜 그때 당시 나도현 선수의 테란은 머신, 머슴에 비해 부족하지 않아 보였습니다.
타이밍 재는 것은 훨씬 났다고 보여질 정도였구요. 그런데 지금은.. 후.. 나도현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구요. 성준모 선수..(^^) 그때 경기 정말 다시 생각하면 참 대단하다고 느낄때가 많죠. 아마 그 다음주에 최연성 선수와의 경기가 있었는데, 자신감이 너무 많았던 나머지 천천히 테크를 올렸는데.. 정말 한방 타이밍에 쭉 밀려버린.. 그 때부터 KTF팬이었던 저는..ㅠㅠ
05/01/10 03:16
교전님 생각하고 일부러 집어넣었습니다^^
근데 젤(제일)이라는 단어는 인터넷용어같아서 어감이 좋을거같은 '가장' 을 넣었어요.^^...
05/01/10 04:35
음 저는 에버배 스타리그 4강 1경기 박정석 선수와 최연성 선수의 전멀티 이후 밀고 당기기가 기억에 남네요 ^^;
그리고 임요환vs홍진호 선수의 피망배였나요? 프로리그 올스타전에서 한 노스텔지어 경기가 기억에 남구요. 흠.. 흠 또.. 이윤열vs박경락 선수의 올림푸스배 16강전 크으 이윤열 선수가 역전 할 줄 알았던 경기.. 경기내용도 괸찮았던걸로 기억-0- 그리고 어느 첼린지인줄은 모르겠지만 송병석 선수의 고별무대가 되었던 변형태 선수와의 경기.. 맵은 모르겠네요; 그 경기도 참 멋졌던 기억이.. 차재욱vs강민 선수의 기요틴 경기.. 강민선수의 기요틴 무패 행진에 태클 걸었던 경기죠. 바카닉vs질템+리버 멋졌었죠!! 올림푸스배 결승 1경기(재)에서 좀 멋졌던 경기였지 않나.. .. 그 이외에 본 경기는 많다 생각하나 기억이-_-; 엠겜은 보질 않아서;
05/01/10 09:14
마인대박 탱크 2~3기에 벌쳐가 10기가량 터졌죠^^ 그 후로도 미스테리한 물량을 보인 나도현 선수를 보면 박정석 선수 팬으로써 그 마인 대박은 정말 최고였다는..
05/01/10 09:46
언젠가는 나도현 선수도 재평가 받을날이 올거라고 믿습니다.. 사실 타이밍에 관한것만큼은 나도현선수가 다른선수들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게임배 나도현 vs 박태민 (노스텔지어) 경기 강추입니다..
05/01/10 09:56
그때의 나도현 선수 참 멋있었는데… 지금은 어디서 뭐하고 있나요T_T
서지훈vs성준모는 우연히 재방송을 봤다가 입을 딱 벌렸었죠. ^^
05/01/10 16:45
박정석 vs 나도현....이경기는 보면서 둘다 경기 끝나고 실려나가는거 아닌가 생각했던....(정석선수는 허리잡고,...도현선수는 기절해서...-_-;;;)
어쨋든 명경기는 틀림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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