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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5/01/07 03:15:14 |
Name |
청수선생 |
File #1 |
[NC]...teayang.rep (78.9 KB), Download : 71 |
File #2 |
sence.rep (74.7 KB), Download : 51 |
Subject |
[ZvsT]제가 요즘 쓰는 저그의 전술? |
안녕들 하신지요? 그럼 인사는 그만(!!후다닥~)
극히 제 생각입니다.(미리 못 밖아 두기!) 하두 저그가 테란에 휘둘리거나 아니어도 저그가 테란의 병력이나 전략에 맞춰가야 하니.. 그게 하두 열받아서.. 이젠 제가 이끌어 가는 플레이를 하려고 합니다.
극초반이나 초중반에는 어쩔 수 없이(초패스트 드랍쉽, 벙커링등) 테란의 플레이에 맞춰가야 하겠지만 중반에 가서는 저그가 주도권? 혹은 저그가 이끌어 가는 플레이를 하고 싶어서 요즘 이런 플레이를 하는데..
그게 뭐냐! 그냥 드랍 플레이-_-;
.. 전 드랍플레이가 좋더군요. 전 12시가 아니면 12드론 앞마당에 스포닝 풀 이후 드론 가스 뒤에 2해처리 빠른 럴커로 이후 드랍,스피드 업그레이드 하고 난 뒤 히드라 발업+사업+해처리 2개(--;)추가 하고 많은 물량의 히드라 럴커로 상대편 앞마당에 진치고 난뒤(예를 들어 상대편이 12시 일 때 12시 2시 삼룡이 라인 앞에서) 기다린 뒤 약 히드라 2부대 럴커 6~7기 한 뒤 2챔버를 돌리구요. 타 스타팅 멀티를 먹습니다. 대신 하이브도 가주시구요. 그러면서 드랍 플레이를 계속 해주어야 합니다.(다 아시겠지만 드랍플레이는 진출 타이밍을 늦출 수 있고 병력 생산을 끊기게 하죠. 뭐 초절정 고수가 아닌 뒤에야 병력 이동해서 드랍온 병력 막으랴 생산하랴 -_- 뭐 좀 힘들겠죠. 잘만 하면 테크트리도 무너트릴 수도 있구요. 서플도 깨면 금상첨화 아참 드랍갈 병력은 대규모 드랍이 아니라 히드라8+럴커4정도로 하고 럴커4기는 서플라이 모여있는 곳 gogo 히드라는 팩토리 있는 곳 gogo) 그렇지 않으면 터지는 테란의 물량을 막을 순 있더라도 그 뒤에 2~3싸이클 뒤에 나오는 물량은 저그가 앞마당을 제외한 멀티가 없어서 물량이 늦게 나옵니다. 그래서 꼭 병력을 줄일 수 있게 드랍을 하는 거죠. 하지만 그에 대한 대비도 되 있는것이 하이브죠.-_-; 하이브의 고테크의 로망 그것은 디파일러! -_-; 디파일러로 병력의 차이를 없앨 수 있는 ..
뭐 전략이나 전술에 무적이 없는 지라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겠지만.. 꽤 쓸만 해서요.-_-;
그리고 요즘 대 테란전 저그유저들이 은근히 박성준 선수등의 영향으로 저글링 럴커 조합 이후 고테크 유닛으로 끝내 버리려는 경향이 있어서 전 요즘 히드라 럴커를 씁니다. 꽤 좋더라구요. 저글링의 장점은 싸고 많다는 것에 있지만 단점이 체력이 약하다는 것이죠. 반대로 히드라는 상대적으로 업그레이드도 더 많이 해줘야 하고 비싸고 물량도 적게 나오지만 히드라 럴커는 히드라 럴커 나름데로의 장점이 있습니다.. 어느분이 말씀 하시겠죠. 히드라 럴커가 탱크 한부대 쯤에 의해서 녹아 버리는 경우가 있으니까 히럴은 위험하다. 위에 언급한 데로 드랍플레이와 쌈싸먹는(위에 말한것처럼 12시 2시라인 쯤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확)플레이가 된다면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 봅니다.(아니라도 게임은 되겠죠.) 언덕에서 오버로드로 병력의 진출여부를 보고 나올거 같으면 탱크가 시즈모드 하기전 타이밍에 싸잡아 먹어버리면 참.. -_-; 할 맛 나겠지요.
글이 많이 엉성합니다. 용서해 주세요.┳┳_┳┳
아 참! 보충 할 것이 많은 줄로 압니다. 제 자체의 표현력도 부족하고 전략이라는게 무족이나 완성이 없으니까요. 많은 충고 바랍니다.
그리고 리플 2개 올립니다.-_-; 허접하지만 제가 한 것이구요. 이 전략 쓰다가 리플도 올려야 할 것 같아서 리플 수십개 뒤져서 비슷한 거 발견 했습니다. 헥헥 그나마 남아 있더라구요.-_-; 하루에 한건 하루 마다 다 지우는데.. (귀차니즘으로 인해 지우지 않았는데..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요--;)
* homy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1-0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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