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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05 18:38
저도 유레카 같은 게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직접 뇌로?! 전파?!가 들어가서 제가 직접 플레이 하는것 같은 그리고 싸울때 정말로 칼로 베이는 듯한느낌.. 고통은 못느끼고요^^; 벨때의 그 느낌 같은거나 피 튀기는거 이런걸 느껴보고 싶습니다. 게임화면이 아닌 눈앞에서 보는것 처럼요 ^^
05/01/05 18:57
전 무협게임을 해보고 싶습니다.
문파생활을 하면서 사부님께 무공도 배우고.. 기연을 만나기도 하고..^^ 전 그중에서도 가장 하고 싶은게 경공인데.. 초상비나 답설무흔 같은..^^ 생각만해도 떨리네요
05/01/05 19:07
청수선생// 인생은 성공이나 실패가 없어요.... 소위 사람들이 말하는 잘사네~ 못사네~ 하는것은 그들의 주관적인생각일뿐 자신의 인생이 어찌됬든 후회할이유는 전혀 없는겁니다. (범죄자제외)
아! 전 가끔 가상현실 이라는 주제가 나오면 19금 야겜이 생각나더군요. ^^;;
05/01/05 19:23
우리의 감각을 직접 통제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합니다
(당분간은 말이죠) 그렇다면 중요한 것이 그래픽스와 인터페이스 얼마나 실제와 같은 그래픽을 재현해 낼 수 있는 가와 ... 얼마나 몰입도를 줄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개발하는 가 ... : ) 그런 의미에서 가상현실 게임은... 이제 겨우 초보수준이죠 기술 개발 속도가 예상하지 못 할 정도로 빠르긴 하지만 아마 글쓰신 분이 생각하는 그런 게임은 개발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거릴 것 같아요 :
05/01/05 19:29
이런 류의 기술들은 도색 산업에서 가장 먼저 도입되기 마련이죠.
Vivid의 혁명적으로 새로운 작품을 기대해 봅시다. ^^; 얼마나 빨리 도래하려나.....
05/01/05 20:36
94년에 나온 마이클 크라이튼의 소설 "폭로"에 보면 가상시뮬레이션 개발에 대한 얘기가 나옵니다... 영화에서도 사실적으로 묘사되는 데, 책으로 읽어보길 권합니다... 94년에 이런 생각을 한 마이클 크라이튼도 대단합니다... 주인공이 여자 상사에게 성폭력을 당한 뒤에, 이를 입증하려고 회사 기밀 파일에 접근하지만, 고위간부들의 억압으로 접근이 거부됩니다. 그러자, 회사에서 개발한 가상 시뮬레이터를 이용하여 여상사의 행적을 추적하여 마침내 여상사의 비리를 폭로하는 내용입니다...
거기보면, (프로그램속에서) 마치 도서관 같은 곳에 들어가서 손으로 파일을 펼치고, 천사에게 도움을 구하는 장면등이 나옵니다... 이 정도의 기술은 아마 실현되었을 텐데, 상업화에 있어서 조금은 에로 사항이 있는 듯 합니다.
05/01/05 22:52
3d개념이 아닌 vr이라고(버추얼 리얼리티)영상정보를 직접 망막에 쏘아서 만드는 기술이죠. 이 기술이 발전하면 실사와 같은 그래픽은 10~20년안에 가능할것 같네요. vr에서의 해상도는 무한에 가까우니까...문제는 그래픽이 아닌 유레카같은 만화에서 나오는것 처럼 게임속 케릭터의 움직임이라던가 현실과 게임사이의 감각 문제겠죠..100년까진 아니어도 우리 세대가 환갑정도 -_- 엔 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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