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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01 13:58
똘똘이... 순간 이상한 생각이 든 난 뭐지 -_-;; 쳇...;;
쥐 잡는 개는 본적없지만, 몸이 찢긴 쥐는 저도 본적이 있습니다. 길가에서 차에 깔린 쥐였는데, 그 위로 다시 여러대의 차들이 지나가고-_-;; 내장이 다 흘러나오더라구요. 으엑...
05/01/01 13:59
약간 벗어난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바로 앞에서 -_- 강아지 두개골이 부서지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_- 버스 기다리다가...
즉시 몸을 파르르 떠는 강아지를 보고 있자니... 저희 동네는 비 온뒤에는 각종 파충류가 아스팔트 위에 포가 떠져 있더군요... 뱀, 개구리... 가끔은 고양이도 ...
05/01/01 14:28
저희 부대에서 취사병들이 키우던 강아지(일명 짬강아지죠)가 있었는데..**돌이라 하여
잡아다가 군번줄도 파서 목에 걸어주고 귀여워 했는데... (정말 엄청 귀여웠거든요..) 어떤 도둑고양이가 목을 물어 죽였습니다..=ㅁ= 화가난 취사병 병장이 야삽들고 가서 생선 몇개로 유인해다가 야삽으로 머리를 으깨버렸다는=ㅁ=
05/01/01 15:50
애완용 개는 모르겠지만, 마당에 풀어서 키우는 개들은 다들 쥐 정말 잘 잡습니다. 가만히 햇볕 쬐면서 마당에 잘 누워서 뒹굴거리다가도 마당을 가로질러서 쥐 한마리 지나가는 걸 보면 정말 눈 깜짝할 새에 달려가서 낚아 챕니다. 고양이보다 더 잘 잡는것 같더군요. 더 날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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