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1/01 00:06
아아~커프리그,제가 제일 좋아했던 리그였는데...저도 봤습니다.정말 그래픽 하나는 끝내주더군요.하지만 처음 보아서 그런건지 아직 복잡해보인다는;;;
하지만 2경기째부터 경기가 약간씩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더군요.아무튼 커프리그의 무한한 발전을 바랍니다. ps.강경원 선수 좋아했었는데 역시 컴백하는군요.전상욱선수도 흥미가 생기시면 복귀하셔서 강경원vs전상욱 경기를....;;;
05/01/01 00:10
크루세이더 말씀하시는거죠? 저희집에 엑스박스가 있어서... 구입했는데 대박 재미있습니다. 난이도가 살짝 높은 감이 있지만....그런데 해외 판매량은 기대만큼 많이 팔리진 못한 모양이더군요. 요즘엔 검호3, 마그나카르타, 에이스컴뱃5, 메탈기어솔리드3 등 PS게임 때문에 봉인중이랍니다.
05/01/01 00:31
커프리그...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리그로써 현재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중이죠. 조만간 특별전 후 8명을 더 뽑는데 누가 올라올지 그것도 기대중입니다. 현재 강경원 선수는 본선진출이 확정된 상태...
05/01/01 00:37
오랜만에 돌아온 커프 리그..진짜 반갑네요
커프...첨에 나오자마자 사서 정신없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 온게임넷에서 맹활약하시는 채정원님이 쓰신 공략집도 샀었는데;; 채정원님이 그때는 커프 해설가로 활약하셨죠 커프 리그가 사라지고 한동안 안보이시다가 최근 들어 다시 활동하시더군요 몇년동안 집에서 봉인중인데 오랜만에 꺼내서 해봐야겠습니다 커프2 나왔으면 좋겠다 ㅡㅡ;;
05/01/01 00:45
첫방송을 감회에 젖어서 본 사람이 저만은 아니었군요.^_^
굉장히 반갑고 또 기대도 됩니다. 엑스박스가 없어서 플레이를 해볼수는 없지만....ㅠ.ㅠ 그보다. 경기 시간은 무척 짧은듯....살짝 당황스러웠답니다. 앞으로 기대하겠습니다. 으으 커프 화이팅!
05/01/01 01:39
태클은 아닙니다만, pc플랫폼의 그래픽 성능이 콘솔보다 훨씬 낫지요.
하이엔드로 맞췄을 때 얘기입니다. 예를들어 지금 쥐포스 6600gt 이상에 펜티엄 3.0 정도의 사양이면 풀옵션으로 펑펑 잘돌아가는 둠3는 콘솔로는 그런 그래픽을 못내죠
05/01/01 09:57
저도 커프하면서 못내 아쉬워 했던게 사람 수가 너무 적어요... -_-;;;
스타하는 인원은 바라지도 않지만 그것의 10분의 1 아니 20분의 1만이라도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ㅜㅜ 지금도 전 가끔씩 커프를 즐깁니다...
05/01/01 14:38
전 엑스박스를 가지고 있어서 커프를 당연히 예약구입했습니다.
스타를 좋아하시는 pgr분들에게는 먼나라 얘기이겠지만, 콘솔게임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는 이미 커프는 유명한 게임이죠.. 솔직히, 디테일한 쪽에서는 완성도가 좀 떨어지는 면도 있고, 온라인게임 지원 패치를 아직 내놓지 않아 불만이 있긴 하지만, 해외에서도 많은 격찬을 받은 게임입니다. 그런 저도, 사놓고 초반진행하다가 멈추고 안하고 있네요.. 어서 꺼내서 해야겠지요.. 그리고, pc그래픽이 훨씬 좋습니다. 이제는요..
05/01/01 17:02
예전에 커프리그 캐스터는 정일훈이었고 해설자가 채정원, 엄재경씨였죠? 그런데 엄재경씨와 정일훈씨와 같이 중계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건만 커프 끝난 이후로 같이 호흡을 맞춘적이 없는것 같네요..
다시 스타리그든 커프리그든 워3리그든 엄정김의 중계하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