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1/01 00:04
후후 사실 제가 2005년 첫글을 생각했었지만 그냥 2004년 마지막 글로 타겟을 바꿨죠^^;;아무튼 2004년 마지막 글을 차지하니까 기분은 좋네요.2004년 마지막은 내꺼다~!
05/01/01 00:09
첫글 축하드립니다.
오늘 남제 정말 재미있더군요.. 장장 6시간에 걸친 경기 ....지루한줄 모르고 봤습니다. 실바 vs 마크헌트... 무적의 실바가 드디어 패배를..ㅠ.ㅠ 체중차이에 따른 펀치력차이가 눈에 보이더군요. 그 펀치를 맞받아치는 실바선수도 대단하구요... 또한, 메인이벤트 효도르와 노게이라,,, 효도르의 경기운영 정말 최고입니다. 100Kg가 넘는 선수가 그리 빠를수가... 노게이라의 그라운드기술이 한번도 안나오더군요.. 끝으로 최상용캐스터의 쌩뚱유머 ... 효도르 선수의 와이프가 화면에 나왔다가 세컨으로 화면이 바뀌니 "설마 저분이 와이프는 아니겠죠?" ... 해설자 할 말을 잃더군요. 최상용 캐스터 게임계로 복귀하시길 기원합니다. 데니스강선수도 해설자로 나왔던데...
05/01/01 00:13
역시 최무배 선수 하면-_- 정말 기역에 남는 말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우선!! 부산날리기 라는 발치기-_-기술;; 그리고 아직까지 기역에 강하게 남아있는 일명 이긴 뒤에 하는 세르머니 아시는분 계십니까?쿠쿠 일명 '토요일밤의 열기' 라는 이름도 있더군요. 정말 그 세르머니 보고 팬이 안되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쇼맨쉽과 재치 만점 그리고 센스쟁이 무배옹-0-나이가34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