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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3/30 01:12:24
Name 대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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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최근 3년 내에 가장 크게 웃었습니다.배꼽 잡는군요




인요한이 "김건희는 지나간 일 마피아도 아이와 부인은 안 건든다"로 나를 웃기더니
조국 이재명은 부인과 자식까지 난도질을 당하고 김정숙 여사는 본인은 물론 사위도 새로 입건 됐습니다.

김영주 지원유세  저 사람은 한 술 더 뜨네요
저 지원 유세 박용찬은 김영주 옆 영등포 을  지역구입니다.
팀길도 이만저만이 아니고    김영주 표정은 또 뭡니까? 하하
저렇게 세상 돌아가는 거 아무것도 모르고 국회의원 되면
나라가 쓰레기 되는 거죠.

그런데 인요한 저 발언 kbs 9시 뉴스 보도 안 하더군요 민주당 쪽 흠은  백화점식
보도에 국민의힘당 인사의 언급 발언 까지 곁들여 보도하는데 . 완전 편파의 극치를 보입니다.
조선일보하고 막상막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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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30 01:22
수정 아이콘
당사자를 옆에 두고 심했네요.
24/03/30 02:00
수정 아이콘
뭐... 저기가 영등포 을이고 김영주 후보가 영등포갑에서 민주당적으로 두 번 국회의원을 하긴했지만,
'영등포를 바꾸려면 사람을 바꿔야겠죠?'
저건 몰라서 그런 건 아닐거고, 생각없이 말한 거겠죠?
일부러 멕인거야 아니겠죠...
이번 선거는 한발 떨어져 보면 진짜 역대급으로 재밌는 선거네요.
선거 떨어지면 다들 코미디언으로 전향해도 될듯.
아웅산
24/03/30 02:22
수정 아이콘
KBS 최근에 한번 오랜만에 틀어봤는데 깜짝 놀랄 정도로 논조가 바뀌었더군요..
24/03/30 05:15
수정 아이콘
결국 야당의 단점과 여당의 단점을 모두 가진 후보가 되었네요
살려야한다
24/03/30 07:10
수정 아이콘
아이고 크크크
카바라스
24/03/30 08:58
수정 아이콘
둘이 사이좋게 집에갈듯..
손꾸랔
24/03/30 09:09
수정 아이콘
아 물론 옆에 계신 분은 제외입니다. 라고 마지막에 덧붙이는 대사를 준비했었는데 깜빡 잊었겠죠.
호머심슨
24/03/30 09:39
수정 아이콘
막판추격이 무섭군요.
열심히 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당할수 없다.
국수말은나라
24/03/30 10:11
수정 아이콘
크크크 비읍시옷도 아니고 자멸하네

어느날부턴가 우리 사회가 정치를 너무 우습게 알게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햇님안녕
24/03/30 10:34
수정 아이콘
후보에 대해 알아보고 좀 오시지
24/03/30 11:18
수정 아이콘
이거 진짜 넌씨눈이네요 크크
Davi4ever
24/03/30 11:42
수정 아이콘
"나니까 닥쳐"
24/03/30 14:18
수정 아이콘
크크크
김승남
24/03/30 21:12
수정 아이콘
크크킄크크크크
다레니안
24/03/31 20:5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킄크크크
동년배
24/03/30 11:58
수정 아이콘
얼마나 영입이 못마땅했으면 눈앞에서 티배깅을 크크크크크크크
바밥밥바
24/03/30 13:21
수정 아이콘
화전민도 아니고 밭갈이를 아주 끝까지 해주네요 크크크
No.99 AaronJudge
24/03/30 18:12
수정 아이콘
와 
임전즉퇴
24/03/30 20:53
수정 아이콘
유세 잘하네요 대전 지원좀!
팔라디노
24/03/31 18:59
수정 아이콘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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