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05/03 08:41:27
Name Darwin
File #1 1525298726105.jpg (336.0 KB), Download : 8
File #2 1525298732417.jpg (311.2 KB), Download : 0
Subject [일반] 리얼미터!! (수정됨)




리얼미터도 본격적인 조사가 나왔습니다.

수직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은 했고, 보수적으로 잡아서 75% 내외가 되지 않을까 했는데...결과는 더욱 상승한 78.3% 입니다.

여기서 더욱 놀라운 지점은 부정 평가의 하락폭입니다.  부정평가가 엄청나게 내려 갔네요. 중도층과 보수층에서도 많이 내려갔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성과에 대해서는 토를 달기 힘들고, 특히 취임초 지지율은 기대감이 섞인 지지율인데 반해서, 이번 지지율은 진정한

국정수행에 대한 1년 지난 평가라는 점에서 최고점을 찍었다 봐도 무리가 없겠습니다.

정당 지지율도 민주당의 상승과 자한당의 대폭 하락이 눈에 띄네요.

20% 이상을 꾸준히 유지하던 자한당의 지지율이 17.9% 까지 하락했습니다.

딴지 걸다가 망하는 추세군요. 북미 회담까지 성공한다면 더욱 궁지에 몰릴 것 같습니다.

특이한 것은 경남도지사 여론도 따로 조사를 했는데, 저녁에 발표를 한다네요.

뉴스공장에서 대충 힌트만 주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벌어진 것 같습니다.  김경수 압승을 예상하는데...과연..

이번 회담이 경남도지사 지지율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자세한 지지율은 오늘 저녁 경남 엠비씨를 보면 안다고 합니다.

이번조사는 tbs의뢰,  리얼미터 조사.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조사 일시는 2018년 4월 30일, 5월 2일 2일간 실시했습니다.
무선 전화면접 10%  유선 20% 자동응답 혼용.  95% 신뢰수준 플러스 마이너스 3.1%
응답률 6.2%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나른한날
18/05/03 08:46
수정 아이콘
80!80!80! 지선 끝나고 찍을수도 있겠군요
Bulbasaur
18/05/03 08:47
수정 아이콘
80 가즈아~~~북미회담 잘되면 80 진짜 찍겠군요
순둥이
18/05/03 08:47
수정 아이콘
8못쓰
18/05/03 08:48
수정 아이콘
가장 지지율이 안 나오는 조사기관이 ARS 방식을 사용하는 리얼미터와 알앤써치라고 볼 때 두 기관 모두 80%에 근접한다는 수치는 야당에게 '재앙' 그 자체입니다.
이 수치는 야당이 발목잡기 무척 힘들어지는 수치죠. 물론 야당은 발목 꾸준히 잡을 것이지만, 국민들의 거쎈 저항에 골이 띵한 상황입니다.
지지율 80% 를 넘나드는 대통령은 독재 국가예요. 국민들의 대통령에 대한 신뢰도가 어마어마하다는 뜻이죠.
그것도 집권 1년을 넘어가는 상황에서... 문재앙 맞습니다.
18/05/03 08:51
수정 아이콘
[속보] 북한 억류 미국인 석방 확정 기사가 떴네요. 허허...
https://www.washingtontimes.com/news/2018/may/2/north-korea-releases-us-detainees-bows-another-tru/
북한이 미쳐 돌아가고 있습니다. 야당 숨쉬기가 힘들어지네요.
이렇게 미리 다 풀어 버리면, 회담 당일에는 대체 뭘 주려고...
18/05/03 08:57
수정 아이콘
이거 하면 트황상이 평양 가서 직접 그 3인을 에어포스 원에 태워오는 퍼포먼스 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렇기에 이건 판문점 내지 한반도 내 장소의 개최설에 힘을 실어주는 동시에 이정도면 북미정상회담의 결과나 내용물은 우리가 상상하던것보다 훨씬 전향적일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18/05/03 09:08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다면 트황상이 영웅 등극이죠.
적진에 들어가 포로를 구출해 오는 람보나 코만도 이미지까지 더해서, 북핵문제 끝내버리면, 노벨상 안 받기도 힘들겁니다.
저도 트럼프 만약 한국온다면 진지하게 성조기 들고 태극기 부대 합류해야 하나 하는 고민까지...크크
Bulbasaur
18/05/03 09:14
수정 아이콘
저도 딱 트럼트가 그3인과 함께 걸어나오면서 차에 타거나 비행기에 올라타는 그림을 상상했는데 다른 쇼가 준비되어 있나보네요.
18/05/03 09:49
수정 아이콘
굳이 평양에서 태울 필요 없고, 미국 기준 프라임 타임 때 앤드류스 공군 기지에서 억류 미국인들을 부축해서 내려주는 모습만 라이브로 보여주더라도 엄청난 효과가 있을겁니다.

평양의 치명적인 단점이 생중계가 안된다는 점인데, 대중의 관심과 주목을 너무도 원하는 트력제께서는 평양보다 판문점을 훨씬 선호할 듯 싶습니다.
18/05/03 10:21
수정 아이콘
이번 남북회담에서 느꼈던 놀라움 그 이상의 충격적인(좋은의미로) 퍼포먼스가 나올 것 같습니다.
18/05/03 09:22
수정 아이콘
야당보다 대화가 통하는게 북한이라는게 참..믿기 힘든 일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북을 적대시해야만 하게끔 만든 언론의 힘이 정말 대단하구나 싶네요.
강동원
18/05/03 09:00
수정 아이콘
차마 긍정적 평가는 못찍어도 부정적으로 보는 수가 줄었다는 점 만으로도 의미가 크네요.

그리고 경상도는... 홍대표님이 잘 해주신 덕분이죠!
트럼프는 노벨상! 홍준표는 종신대표!
18/05/03 09:02
수정 아이콘
리얼미터나 갤럽은 다른 조사처럼 급등하지는 않을거라 봐서 리얼 75에 갤럽 78 예상했었는데

이리되면 갤럽 80까지 봐야겠네요.
덴드로븀
18/05/03 09:02
수정 아이콘
독재국가가 되버렷!!!!
18/05/03 09:07
수정 아이콘
그래봐야 팔못쓰..
북미정상회담이 판문점에서 열리고, 그게 생중계되며 결과까지 좋으면 구못쓰까지는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요.
무적전설
18/05/03 09:07
수정 아이콘
경기/인천의 민주당 지지율이 꽤 높네요. 61%라니.. 실질적 수혜지역이라서 그런가요?
18/05/03 09:09
수정 아이콘
지역조사는 표본이 너무 작으므로 큰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너무 출렁입니다.
무적전설
18/05/03 09:10
수정 아이콘
넵.. 감사합니다.
방향성
18/05/03 09:15
수정 아이콘
지역조사도 서울경기는 500 명인데 표본이 충분히 크죠.
타마노코시
18/05/03 09: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500표본도 추세 보기에는 가능하겠지만 전주 대비의 상승폭을 보기에는 오차범위가 많이 벌어지죠. 대략 +-4%내외일테니..
Suomi KP/-31
18/05/03 09:08
수정 아이콘
천장 어디인가요???
솔로13년차
18/05/03 09:10
수정 아이콘
대통령 잘한다가 8%가 늘고, 못한다가 10%가 줄었는데,
그럼에도 여당 지지율은 2.7%가 늘고, 제1야당 지지율은 3.2% 줄어드는 것으로 끝이죠.
방향성
18/05/03 09:17
수정 아이콘
원래 중간지대로 빠졌다가 움직이죠
솔로13년차
18/05/03 09:19
수정 아이콘
그걸 감안해도 매한가지 입니다.
타마노코시
18/05/03 09:39
수정 아이콘
잘한다 못한다는 양자택일이지만, 당지지율은 그게 아니니까요.
못한다 10% 감소 -> 중립 2%, 잘한다 8%라면,
제1야당 지지율 3.2% 감소 -> 무당층
무당층 3% 내외 -> 여당 지지율 증가
이렇게만 되도 움직이는 것은 6% 이상이니까요..
18/05/03 09:11
수정 아이콘
80%예상 했는데 미치지 못했으니 팔못쓰... 부정평가가 10퍼센트포인트 가까이 떨어진 것도 주목할만하네요.

또 지방선거가 다가오는데 자유당 지지율이 오르기는 커녕 오히려 떨어지는게 굉장히 크게 보이네요. 보수층이나 민주당 정강에 반대하는 중간투표층이 결집되는 효과는 보이지 않으니.. 왜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중앙당의 선거전략을 거부하는지 알거 같습니다.
불굴의토스
18/05/03 09:14
수정 아이콘
지지율로 또 이데아 캐논 쐈네요..
10조만들기
18/05/03 09:15
수정 아이콘
긍정평가 상승보다 부정평가의 하락이 더 눈에 띄네요.
18/05/03 09:17
수정 아이콘
재앙이다... 이거 완전 재앙이야...
최종병기캐리어
18/05/03 09:22
수정 아이콘
야당입장에선 진짜 재앙이네요
솔로13년차
18/05/03 09:18
수정 아이콘
사실 정치적으로 가장 큰 이득은, 지금 타이밍이 공천문제로 당내 잡음이 어마어마하게 생산될 때이고, 이번에도 어쨌든 생성되고 있는데, 그런 뉴스를 덮어버리고 있는거죠.
정상을위해
18/05/03 09:20
수정 아이콘
좋은데 떨어지면 또 [추락] [급락] 같은 헤드라인을 언론에서 묻힐까봐 걱정되네요
어랏노군
18/05/03 10:15
수정 아이콘
그래봐야 국민들은 그냥 웃습니다. 예전같지 않아요.
불굴의토스
18/05/03 10:26
수정 아이콘
76퍼되면 또 급락되겠네요.
사딸라
18/05/03 09:22
수정 아이콘
준표형 기죽지말고 힘내!!
야당의 희망은 준표형뿐이야 ㅜㅜ
18/05/03 09:37
수정 아이콘
여당의 희망입니다(소근)
사딸라
18/05/03 09:57
수정 아이콘
이 무슨 무엄한 말입니까!! 종신 대표님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네오크로우
18/05/03 11:03
수정 아이콘
스포 금지요!!!
18/05/03 12:16
수정 아이콘
이분 참 그렇게 안봤는데 스포 심하세요!! 크크크크크
18/05/03 10:03
수정 아이콘
홍준표 찍어야 (지지해야) 자유대한민국 지킵니다
사딸라
18/05/03 10:11
수정 아이콘
홍찍자!!
우와왕
18/05/03 17:20
수정 아이콘
Z!!!!
18/05/03 09:29
수정 아이콘
80% 가볍게 넘길거라고 예상했는데 실망입니다?
Been & hive
18/05/03 09:29
수정 아이콘
더민주 입장에서 경합지(익산,목포,포천,천안,창원,서산,)가 여전히 무지 많이있었는데, 문통이 하드캐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덜덜
만약 이추세를 그대로 유지 할 수 있다면.. 현재 열세인 여주,강릉 밎 각종 군지역에,부산 기초단체 전역 석권에,어쩌면 대구경북에서 기초단체장 하나를 가져올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오류겐
18/05/03 09:36
수정 아이콘
갤럽 기준으로 80~82 봅니다. 북미 정상회담 및 향후 진행상황, 지방선거 결과에 따라선 취임 극초기 지지율을 다시 되찾을지도 모르겠네요. 민주당 지지율도 이미 역대 최대치를 찍고 있는데, 역대 정당 지지율 사상 최고치였던 민자당의 59%에 얼마나 근접할 지도 궁금합니다.
18/05/03 09:38
수정 아이콘
이미 60% 넘은 곳도 있고... 50 후반대도 여럿 있네요... 민주당 최전성기 구가중.
타마노코시
18/05/03 09:41
수정 아이콘
리얼 미터기 터졌네요...!!
18/05/03 09:44
수정 아이콘
솔직히 경남은 김태호 때문에 힘들거라고 봤는데, 김경수 압승이라니;;
문재인 대통령이 혼자서 민주당 뿐만 아니라 김경수까지 하드캐리하는 모양새네요.
김티모
18/05/03 09:51
수정 아이콘
홍준표가 경남필승결의대회 와서 여당에 큰 도움 주고 갔죠...
Been & hive
18/05/03 09:56
수정 아이콘
허성무 씨가 창원시장 당선되면 홍준표에게 감사인사 할수도..
18/05/03 10:00
수정 아이콘
행불상수 보온상수에게도 감사인사드려야 ......
18/05/03 10:38
수정 아이콘
행불은 어떻게 커버가 안되는데 보온은.. 우리 상수형님이.. 좀 덤팅이 당한것도.. ㅠㅠ;
18/05/03 09:47
수정 아이콘
-_-; 넘높다;
원맨캐리인만큼 좀 조용히 버스좀타라 여당아...
18/05/03 09:49
수정 아이콘
뭐...이정도면 역대급으로 조용하기는 합니다
덩치큰 조직에서 저정도 잡음이 없다는 것이 오히려 더 이상하죠...
불굴의토스
18/05/03 10:25
수정 아이콘
지선이야 2천명쯤 공천하니..

뭐 광역단체장 잡음 없는걸로 선방이죠

기초단체까지 완벽하게 할순없고
Been & hive
18/05/03 09:53
수정 아이콘
현재 민주당이 진행해온 그 어떤 선거때보다도 잡읍이 없습니다.
당장 20대 총선 당시만 봐도.. 그선거는 새누리당 공천이 더 개판이여서 이긴거에요. 뭐 지금은 말할것도 없이 더민주 공천이 훨씬 낫구요
강동원
18/05/03 09: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략공천 불복에 경선에 문제 제기하는 사람은 물론이요
자한당 혹은 구새누리당서 슬그머니 당적바꾸고 온 사람도 많은데
그중엔 문재인 탄핵을 외치던 단체 간부도 있다죠.

아무래도 지선이라 후보가 많으니 잡음도 많겠지만
좀 심해보이는 건도 종종 보입니다.
18/05/03 09:47
수정 아이콘
부정평가 내려가는게 의미가 크네요.
좀 뒤집어 얘기하면 15%정도가 태극기부대 수준이라고 볼수 있겠구요.
Been & hive
18/05/03 09:55
수정 아이콘
20%가 실제였다고 생각하면 그 태극기조차 다소 돌아섰다고 봐도 될거같습니다. 사실 태극기 세력도 분열세가 극심하기도 하죠.
불굴의토스
18/05/03 09:47
수정 아이콘
김태호 유정복 남경필이 황급히 홍준표랑 선긋기 하던데 분위기가 안좋아진듯 합니다.
18/05/03 09: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심지어 김태호는 자기가 민주당 김경수보다 먼저 무상급식 공약 내걸면서 홍준표와 선긋기 들어갔죠.

http://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7290
김태호 후보, 무상급식 전면 확대 공약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408373
김태호 경남지사 후보, 홍준표 묵살?…“무상급식” 공약

확실히 김태호가 감이 좋기는 좋은듯.
어제 경남필승결의대회 직후로 홍준표 정책 이어받는 게 아니라 바로 거리두면서 각 세우는 거 보면 감 좋은듯 하네요.
하심군
18/05/03 10:05
수정 아이콘
사실상 이것만으로도 경남도민 승리라고 봐야죠. 남북정상회담이 없었으면 이렇게 되면 김경수 후보가 힘들다고 봤는데 반대로 남북정상회담 때문에 이걸 꺼낸 꼴이 되버렸네요.
18/05/03 10:27
수정 아이콘
이게 참 바보같은 전략인게 그동안 경남이 민주당의 공약이 나빠서 새누리계열을 뽑아줬던게 아니거든요.
당에서 신뢰성을 다 갉아먹고 정부여당의 좋은 공약만 가져온다고 해서 뽑아주지는 않을껀데..
18/05/03 10:29
수정 아이콘
(시청률은 낮겠지만) 토론회 열렸을 때 상대 후보가 홍준표 전 지사의 무상급식 철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기라도 하면 김태호 후보의 대답이 어떨지 궁금하긴 하네요.
18/05/03 10:45
수정 아이콘
바닥민심에 따라서 잘못된거라고 말을 하긴 할 껍니다.
다만 자신들 지지층은 배신감을 느낄것이고 비 자한당 지지층은 아무리 대답이 듣기 좋아도 표를 줄 일은 드물겠지요..
18/05/03 11:29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부분이 관전 포인트 같아요 하하하
forangel
18/05/03 09:48
수정 아이콘
문재앙 이란 단어가 참 보기 짜증났는데..
이젠 기분좋은 단어로 바뀌었네요.

내가 싫어하던 그쪽 패거리들한테 재앙 그자체..
Been & hive
18/05/03 09:59
수정 아이콘
http://v.media.daum.net/v/20180503090051409?rcmd=rn

리서치뷰 발 강원도지사 여론조사가 나왔는데, 30%이상의 안정적 우세를 보이고 있고, 큰 변수가 없으면 이대로 이기는거같네요.
동부에서 최문순-이시종-오거돈 이렇게 3명 리드하고 있는게 정말 든든하고, 남은건 송철호,김경수네요. 문대림,허태정,양승조도 당력으로 이길듯하고..
18/05/03 10:0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당선가능성은 울산 송철호가 좀 더 높아보이고 경남 김경수는 아직 모르겠고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하네요.
트리키
18/05/03 12:46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완전히 겜 끝났네요. 70대 이상 노인들의 지지율이 20대 지지율보다 높게 나온다니

70대 이상 노인이 밀어주는데 질수가 없네요
강배코
18/05/03 13:23
수정 아이콘
평창올림픽과 정상회담이 잘 마무리된 상태라 강원도에서 민주당 및 문통의 지지율이 잘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산성비
18/05/03 10:06
수정 아이콘
문통의 한계가 뚜렷하네요 8못쓰
18/05/03 10:16
수정 아이콘
경남이 넘어가면 그동안 수많은 정치평론가 및 일반인이 생각했던 냉철한 현실주의자 홍준표의 막말을 통한 자기 세력 지키기 전략은 박살나는거죠.
본래라면 정확한 전략이었을 텐데 세상은 점점 그런 전략으로 살아남기 힘든 방향으로 조금씩이나마 바뀌고 있고...
18/05/03 10:26
수정 아이콘
저 분은 대선 나갔던 시점부터 경남을 버리고 대구만 쳐다보고 있는지라...
18/05/03 10:24
수정 아이콘
부정이 저렇게 확 빠져버리면 지선에서 무당층이 대통령보고 여당 지지할 확률도 크겠네요.
foreign worker
18/05/03 10:30
수정 아이콘
김대중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햇볕정책을 그토록 기를 쓰고 반대했던 이유가 이거죠.
자신들의 지지 기반을 그대로 역이용한다는 점.
딴건 몰라도 선견지명 하나는 있었네요. 문재앙이라는 말은 맞았는데, 여당이 아니라 야당의 재앙이었다는 점만 틀렸을 뿐.
표절작곡가
18/05/03 10:32
수정 아이콘
에이~ 아직도 팔못쓰네요~~

크크크크크크
18/05/03 12:15
수정 아이콘
문통에게는 아직 98이 남아있사옵니다 크크
Achievement
18/05/03 10:48
수정 아이콘
상황이 이런데 우리의 당대표 레드준표님게서는 뭐하시는지...이왕 이런거 경남에서 한 말씀 더 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ㅜㅜ
Janzisuka
18/05/03 11:08
수정 아이콘
야이! 빨간사람들아!!
대구만이 우리들의 대한민국이다!
수구꼴x의 신민이 되길 거부하다니!!
준표형힘내줭
순둥이
18/05/03 11:11
수정 아이콘
수구의 몰락이 오로지 홍준표만의 실책으로 덤탱이 씌워질 것 같기도 하네요
강배코
18/05/03 11:49
수정 아이콘
그래주면 고맙죠 모. 끝까지 정신못차리고 그냥 몰락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순둥이
18/05/03 12:56
수정 아이콘
제말은 충분히 망할만한 놈들이 홍준표 때문에 망한거다 라고 홍준표만 나쁜놈 만들고 피해자 코스프레 할 것 같다는 겁니다.
강배코
18/05/03 13:21
수정 아이콘
홍준표말고도 헛소리 날리고 있는애들이 많아서 그렇게 될거같진않네요. 코스프레하기엔 너무 멀리왔죠.
호날두
18/05/03 11:54
수정 아이콘
어제 창원에서 "원래 창원에는 빨갱이가 많다"를 시전하셨......크크크
수박이박수
18/05/03 11:09
수정 아이콘
(수정전) http://archive.is/4CMbd
(수정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8&aid=0004046589

머니투데이 그래프 조작하다가 딱결렸네요 크크크크
추억이란단어
18/05/03 11:22
수정 아이콘
보수성향이..TK뺨때릴정도로 강한 강원도인데..
그렇다고 자한당을 찍을순없고..바른당쪽으로.
많이 이동했네요..
호날두
18/05/03 11:52
수정 아이콘
8못쓰.. 으잉?
레가르
18/05/03 11:54
수정 아이콘
5년짜리 허니문
18/05/03 12:07
수정 아이콘
대구지역 매우 잘 못함이 2.7이네요? 덜덜
18/05/03 12:13
수정 아이콘
그 왜 뇌내망상을 사용해서 한달 후 문통과 정부를 망상해서 전쟁이 나고 민란이 날것처럼 상상을 무려 중앙일보 칼럼에 쓴 분 1년후 뇌내망상은 안쓰나요?

아니면 이명박과 따스한 평창올림픽 어쩌고 쓴 분 아방궁 구치소에서 따스한 면회 이런걸로 또 망상을 써야죠
한국남자
18/05/03 12:27
수정 아이콘
이제 문재인 지지자가 성조기 들고 나가야 하는겁니까
엄청 웃기는 그림이네요 이거
능그리
18/05/03 12:46
수정 아이콘
표본이 적긴 하지만, 부울경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50%에 육박하다니...
세상이 변했어요 크크
다람쥐룰루
18/05/03 14:15
수정 아이콘
더민주는 뭐 경선을 하고도 욕먹고있으니...크크크
지방선거에서 이정도 하면 잘했다고 봅니다
태연이
18/05/03 14:57
수정 아이콘
고대하던 동남풍은 안오고 북풍만 오는구나 크크크
18/05/03 16:04
수정 아이콘
여기저기서 개소리가 많이 들리던데 이거때문이었나요? 78%이라니... 가능한가 달달달
1q2w3e4r!
18/05/03 18:06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국회의원선거 치루고 개헌하고 4년 한번 더 했으면.. 8년 가즈아~
순규성소민아쑥
18/05/03 18:24
수정 아이콘
8못........
18/05/03 20:35
수정 아이콘
오우야 오늘 경남 mbc 결과가 파격적이긴 합니다.
blood eagle
18/05/03 21:20
수정 아이콘
팔못쓰라니......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보여주는 퍼포먼스는 역대급을 넘어서네요.
18/05/03 22:38
수정 아이콘
이것이 북풍의 단맛...
밧줄의땅
18/05/04 01:04
수정 아이콘
대통령 연임제 반대합니다.

헌법을 개정할 경우 문재인 대통령은 연임제가 되어도 연임이 불가능하다는데 차라리 총선에서 2/3의석 확보하고 중임제로 헌법개정해서 차차기 대통령으로 중임했으면 좋겠네요. 지금의 포스라면 차기에 그 어떤 좋은 인물이 대통령이 되어도 차차기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원하는 국민이 다수일 것 같네요.

네... 그냥 바람일 뿐입니다. 임기 내에 지금까지 보여준 놀라운 능력을 다 쏟아붓고 편히 쉬시라고 하는 게 지지자로서의 자세겠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978 [일반] 혜경궁 김씨의 새로운 증거와 과거의 증거들 [174] Bulbasaur12875 18/05/03 12875
3977 [일반] [여론조사] 북한 비핵화 여론조사 + 그래프 가지고 장난질하다 딱 걸린 머니투데이 및 TBS [24] The xian5857 18/05/03 5857
3976 [일반] 리얼미터!! [102] Darwin9920 18/05/03 9920
3975 [일반] 강경화 장관 CNN 인터뷰를 통해 본 북한 관련 정부의 입장 [39] 껀후이7027 18/05/03 7027
3974 [일반] 오늘자 자유한국당 종신대표니뮤ㅠㅠ의 행보 [61] 독수리의습격7817 18/05/02 7817
3973 [일반] 타이밍의 귀재... 손학규.... [49] 송하나 긔여워9633 18/05/02 9633
3972 [일반] 北 "해외항로 늘리고 영공 열겠다" 하늘길 제재풀기 나서 [28] aurelius8584 18/05/02 8584
3971 [일반] [뉴스 모음] 기립박수로 시작한 4월 30일 수석보좌관 회의 외 [16] The xian7954 18/05/02 7954
3970 [일반] 조원진, 文 대통령에 ‘미친 XX’ 욕설 [42] 껀후이7373 18/05/01 7373
3969 [일반] <“메갈 후보 안 돼” 여성전략공천 허위 공격> 기사와 홍미영 후보에 대한 유감. [44] 6009 18/05/01 6009
3968 [일반] 더도말고 딱 1년 전 외교 상황 [86] 길갈10588 18/05/01 10588
3967 [일반] 이명박 VS 아베 [24] 삭제됨6554 18/05/01 6554
3966 [일반] [펌]미국내 현재 여론상황(북미 정상회담,트럼프 노벨상) [58] 자전거도둑9520 18/05/01 9520
3965 [일반] 박용진 “홍준표, 민주당의 산타클로스 같아…만수무강 빌었다”.news [34] 피카츄백만볼트8067 18/05/01 8067
3964 [일반] [뉴스 모음] 사실상 다 이루어진 베를린 구상과 야당의 오만한 훈수 [32] The xian6385 18/05/01 6385
3963 [일반]  과거 선거결과를 바탕으로 보는 충남지사 (불사조 25년의 종지부?) [9] 타마노코시4697 18/05/01 4697
3962 [일반] 종편 하나 정도는 진보쪽으로 허가 해줘도 되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40] 마우스질럿5744 18/05/01 5744
3960 [일반] 북미정상회담: 판문점에서 개최할 수 있다고 합니다. [153] 방향성11396 18/04/30 11396
3958 [일반] [여론조사] 어? 86.1%가 끝이 아니었어? [42] The xian7823 18/04/30 7823
3957 [일반] 문 대통령 "노벨상은 트럼프가.. 우리는 평화만 가져오면 돼" [15] JUFAFA5397 18/04/30 5397
3956 [일반] 정상외교를 해본적이 없는 자의 질문 [26] 나이키스트8027 18/04/30 8027
3955 [일반] [토막글] 개인적으로 이번 판문점 선언에서 인상적이었던 문구 [10] aurelius4980 18/04/30 4980
3954 [일반] 만났으니, 다시는 헤어지지 맙시다. [38] 후추통9291 18/04/30 929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