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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5/08 08:38:56
Name 영원이란
Subject [일반] 선거 과정에서 허위사실 유포한 자들은 반드시 법대로 처벌받기 바랍니다.
사실이든 아니든 무작정 상대를 비방하고 허위 주장과 날조를 해도 처벌받지 않는다면 이런일이 반복되겠죠.

선거때 뭔말을 못하냐 라는 식의 정서는 더이상 아니됩니다.
(본디 실현불가능한 공약 남발하고 면피용으로 사용되는
말이지만 이런경우에도 해당하는 말이라 봅니다)

특히 선을 넘을대로 넘어 인격살인의 단계로 접어선 모당 관계자와 정치인들, 마구잡이로 내뱉은 댓가를 치르지 않는다면 다음 선거에도 이와같은 일들이 반복될 수 있다 봅니다.

검증이라는 이름을 빙자하여 아님 말고식의 막던지기 정치는 이제 그만보고 싶습니다.

반드시 이번 선거에서 허위사실 유포, 날조를 일삼은 자들은 법대로 무조건 처벌받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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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나연
17/05/08 08:40
수정 아이콘
추대표가 직접 무관용 원칙을 천명한만큼 선거끝났다고 취하하지말고 법정에서 다들 봤으면 좋겠습니다.
더치커피
17/05/08 08:42
수정 아이콘
일단 문재인 후보 아들 갖고 늘어진 국민의당은 절대 가만두지 말아야죠
영원이란
17/05/08 08:44
수정 아이콘
국읍읍당 뿐만 아니라 자유한국당, 민주당도 허위사실을 유포한 거에 대해서는 댓가를 치뤄야 할겁니다.
더치커피
17/05/0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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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당연한 말씀입니다
국민의당이 허위 주장/날조로는 이번 선거에서 자한당을 넘는 원톱으로 보여서, 굳이 찍어서 댓글을 올렸습니다
17/05/0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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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국민의당 뿐만 아니라 물적 증거없이 떠들어 댄사람과 정당들은 피아구분없이 전부 처벌받아야죠.
아라가키
17/05/0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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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무슨 관용이니 화합이니 이딴 소리 안나왔음 좋겠어요
17/05/0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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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화합과 통합은 잘못한 행위에 대해 제대로 처벌 받은 이후에나 나올 일입니다.
17/05/0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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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락을 떠나서 반드시 법적으로 조치를 취해야 정상적인 선거문화에 도움이 되겠죠.
꼭 취하없이 끝까지 법정에서 해결했으면 합니다.
Korea_Republic
17/05/0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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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민주당이 허위사실에 대해 제대로 대응하지 않을경우 내년 지선과 차기 총선에서 무효표로 보답할 생각입니다
17/05/08 08:53
수정 아이콘
안타깝지만 선거 이후에 조사가 들어가면 정치보복, 표적수사 이런 프레임 씌우면서 모든 언론에서 총공격 할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선거철에 이런 말장난을 선거캠프에서도 아무 걱정없이 하는거구요

결국 문제의 시발점은 잘못된 정보를 고의적으로 가공해 전달하는 언론에 있다 보구요, 누가 당선되든 언론좀 제발 정상으로 돌려주길 바랍니다.

언론보도만 정상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장담컨데 지금처럼 쓸모없는 개소리는 반 이상 줄거라 봅니다. 해봐야 의미가 없는짓을 할 이유가 없죠
17/05/0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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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관용을 베풀어도 공격해요.
오히려 상대편 날개를 꺾어버리는 전략으로 가야 합니다.
기득권들과 구태들을 가만히 놔둔다고 절대로 협조 안합니다.
노무현 보세요. 협치좀 하려고 자신의 기득권 마저 내려놨다가 어떤 결말을 맞이했는지...
17/05/0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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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언어물리
17/05/08 09:23
수정 아이콘
관용은 부끄러움과 고마움을 아는 사람에게만 베풀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17/05/08 08:57
수정 아이콘
관용의 나라 프랑스의 기초는 철저한 심판이죠. 해방 후에는 하지 못 했지만, 이번엔 반드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관용을 말 할 수 있죠.
파랑니
17/05/0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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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용 문제만큼은 확실히 사실관계를 파헤쳐 주길 바랍니다.
쏘가리
17/05/08 09:30
수정 아이콘
티비에 나와 권양숙 친척 족보 확인했다고 거짓말한
국민의당 장진영 대변인은 꼭 처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직접 본 네거티브 중 가장 악질적이에요
17/05/08 09:34
수정 아이콘
사과를 했다지만 이용주의원도 있죠. 뺏지 떼야죠.
대체 전 대통령 영부인을 왜 끌어들인건지...아무리 이해를 하려고 해도 상식선을 훨씬 넘었습니다.
방향성
17/05/08 10:43
수정 아이콘
공무원 5급이라고 반복한 강연재도...
아점화한틱
17/05/08 09:39
수정 아이콘
용서없이 갑시다. 당선되고나서는 통합하고 포용한답시고 용서하는일 없길바랍니다. 게다가 가짜뉴스는 죄질이 굉장히 안좋고 국가적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 사회적 비용에 대한 정당한 댓가를 내려야합니다. 한번 허위사실로 선동당한사람은 그게 사실이 아니라는 정보를 접하기도 어렵거니와 설사 접한다고 하더라도 이미 마음속에 강한 확신을 가져버리기에 받아들이지를 않습니다. 이건 대선끝나고나서도 정권에 대한 불신으로 계속 이어지고 사회의 피로도만 높아지는 원인이 되지요. 전부 다 사회적 비용입니다.
17/05/08 09:52
수정 아이콘
절대로 용서하면 안되죠.
그리고 용서하지 못하도록 지지자들이 더 강하게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방향성
17/05/08 10:03
수정 아이콘
경상도에서 친근하게 장인을 영감탱이라고 한다는데, 어느 경상도인지 모르겠네요.
Korea_Republic
17/05/08 10:37
수정 아이콘
아버지가 포항 출신인데 그런말 쓰면 아마 두들겨 맞으셨을거에요. 얼마나 엄근진인데.....
은때까치
17/05/08 10:40
수정 아이콘
경남 진주인데 그런 말 쓰면 사람취급 못 받습니다.
방향성
17/05/08 10:43
수정 아이콘
그러게 말입니다.... 대체 어느 지방/집안에서 저런 말을 쓴다고 변명하는지...
17/05/08 11:00
수정 아이콘
어머니가 전화로 그러는걸 종종 듣기는 했습니다. 전화로 뒷담깔때 ㅡㅡ
강배코
17/05/08 11:38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처럼 남녀노소 불문하고 나이부심 부리는 나라에서 저런 해명은 오히려 독일텐데...
2016LGTwins
17/05/08 11:47
수정 아이콘
영감재이 까지는 들어봤는데...탱이는 좀 마이 심한 것 같네요
캬옹쉬바나
17/05/08 10:15
수정 아이콘
국당 대변인이라는 사람이 문준용 가지고 문유라 하는 거 보니 기가 차더군요
방향성
17/05/08 10:40
수정 아이콘
명예훼손으로 처벌 해야죠.
레가르
17/05/08 12:52
수정 아이콘
통합 포용 얘기하면서 넘어가면 저도 다음 투표부터는 표 안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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