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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5/01 00:25:59
Name Lv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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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7개 신문 공동 의뢰 리얼미터 여론조사




현재 판세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데이터베이스라는 것을 보니 안심번호로 돌린 것 같습니다.

표본층이 2000명 이상이라는 것과 무응답층이 거의 없다는 것이 최대로 결집한 것을 보여주는 대목같습니다.

그러므로 현재 문재인의 지지율은 거의 45%이며, 적극적 지지층에서는 47%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지지자들은 긴장은 하되 너무 걱정은 말고, 열심히 투표 독려 합시다.

방금전 올라온 박시영 윈지 대표의 댓글에서도 문재인 대표가 이기는 것은 거의 기정사실화라고 말합니다.

지나친 긴장도 오히려  독입니다.

<적극적지지층 조사>
문 후보는 47.4%,
안 후보는 21.1%
홍 후보는 15.1%,
심 후보는 9.0%,
유 후보는 3.7%




의뢰처 중도일보ㆍ강원도민일보ㆍ경기일보ㆍ국제신문ㆍ영남일보ㆍ전남일보ㆍ한라일보 등 전국 7개지방지

조사대상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조사일시 2017년 4월 28~29일

표본수 최종응답 2239명

응답률 11.8%(총 통화시도 1만 8941명 중 2239명 응답완료)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1%p

통계보정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2017년 3월말 행자부 주민등록 기준)

표집방법 무선(90%)ㆍ유선(1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전화걸기

조사방법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51%)ㆍ자동응답(49%) 혼용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100&key=20170501.33001221451


단일화 조사도 추가합니다.

문재인 45.3% vs 국민의당-바른정당-자유한국당 단일후보 안철수 30.5% vs 심상정 10.2%

3당이 전격적으로 합치고, 심상정이 독자출마해서 10% 가져가도 15%차 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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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테트
17/05/01 00:26
수정 아이콘
아 결국 홍의 15%이상은 기정사실인가보네요
..쩝;;
17/05/01 00:27
수정 아이콘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15% 넘는건 못막는다 봅니다.
다만 25%를 넘기는....글쎄요.
소독용 에탄올
17/05/01 00:30
수정 아이콘
홍후보가 도지사자리 몽니 안부리고 빨리 던지고 나왔다면 (빨리 선거운동을 시작했다면) 25% 이미 넘었을 공산이 큰데 선거운동을 늦게 시작해놔서 최종공표기간 내에 20%도 안나오는 듯 합니다....
홈런볼
17/05/01 00:43
수정 아이콘
어찌보면 늦게 나왔기 때문에 나름 신선한 이미지가 있지 않을까요? 곧 정년을 앞둔 제 상사분께서도 홍준표하면 뭔 듣보잡? 이런 분위기였는데 이번 대통령 후보되고 관심갖고 보니 의외로 유머러스하고 끌린다고 하더군요. 이번 선거가 특히 심했던 것 같은데 이재명 시장부터, 안희정 도지사, 안철수 후보까지 바람을 쉽게 타고 쉽게 사그라든 후보들이 많았던 적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지금 홍후보도 나름의 바람을 타고 있다고 생각해요. 심후보도 미풍이지만 바람을 탄다 생각하고...... 그런 의미에서 문재인 후보가 그 오랜동안 이미지가 팔려왔음에도 저런 지지율을 지속한다는게 역대급이란 생각이 듭니다.
엔조 골로미
17/05/01 00:44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이긴 한데 문재인 후보는 좀 사기입니다. 야권 지지자분들이 다음 대권주자도 저럴거라는 환상(?)을 가지지 않았으면 할 정도에요-_-; 인간이 아닙니다 진짜;;
홈런볼
17/05/01 00:50
수정 아이콘
최고 지지율을 유지하는 후보가 갖는 여유다라는 표현보단 근본적으로 인격자라 생각합니다. 열심히 지지하고 응원하려고요.
엔조 골로미
17/05/01 00:52
수정 아이콘
좋은 의미로 미치신 양반이죠 크크 저도 이번에 2위랑 차이가 많이 나서 표를 줄지는 모르겠지만 당선이후에는 열심히 힘이 되려고 합니다 얼마나 힘이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소독용 에탄올
17/05/01 00:49
수정 아이콘
선거운동 조직을 본격적으로 굴린 시간이 짧다는건 나름의 패널티니까요.

홍준표가 나름 유명한(전전임, 전임 대통령 이었던 분들 같이) 사람이었다면 상대적으로 효과가 적었을 텐데 그렇지 못한 점에서 본격적으로 선거조직을 굴린게 늦었다는 것은 최대득표가능성을 낮춘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엔조 골로미
17/05/01 00:51
수정 아이콘
경남도 비선질하려고 꼼수부린 댓가죠 뭐 뭣같긴하지만 진영논리로 따지면 대선정국에선 상당히 땡큐였다고 생각합니다.
펠릭스
17/05/01 00:27
수정 아이콘
XX 벌써 16%?


진심으로 이야기 하는데 이제 여론조사에서 무조건 안철수 밀어야 해요.

아놔....
17/05/01 00:29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Korea_Republic
17/05/01 00:31
수정 아이콘
5자 대결에서 과반이 어렵다는건 알지만 그래도 최대한 과반에 가까운 숫자가 나오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으면 하네요.
17/05/01 00:32
수정 아이콘
바른정당이 빠졌네요. 뭐 어차피 공중분해 되거나 자유당에 흡수될 거라 빼도 될 것 같긴 하지만요.
17/05/01 00:35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존재감이 없어져서 깜박했네요
Korea_Republic
17/05/01 01:28
수정 아이콘
엄청난 이변이 일어나지 않는한 유승민이 5% 이상 득표할일은 거의 없을듯 합니다
아이오아이
17/05/01 00:29
수정 아이콘
심의 저 숫자가 당일 문으로 오면 과반승리가되는 딱 그정도의 결과가 남은것같습니다.
물론 누가 콩이 될 것인가도 치열하겠지만 정말 딱 안홍 둘 만의 리그같고... 문 지지율은 영향을 주지도받지도않을것같네요
LightBringer
17/05/01 00:30
수정 아이콘
진짜 부동층분들 조금만 더 오셔서 실제 투표에선 50퍼만 딱 찍으면 좋을텐데...
한길순례자
17/05/01 00:30
수정 아이콘
홍도 안도 15%는 무난히 넘기겠군요... 음...
17/05/01 00:30
수정 아이콘
아 정말 과반 어렵나요ㅜㅜ
516 생각만해도 짜증이 나는데 518 못갈까요?
그러지말자
17/05/01 00:43
수정 아이콘
맘같아선 615갔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419넘는거에 만족해야 할지도..ㅠㅠ
배고픈유학생
17/05/01 00:32
수정 아이콘
2등 싸움이 볼만하겠네요. 둘다 정치인생 걸고 싸움이라
Jannaphile
17/05/01 00:32
수정 아이콘
지나친 긴장인 건 알 수 없으나, 긴장은 계속 해야죠.
단순히 [승리]하는 것만으로 끝내면 안 됩니다. 정말 저 빨간색 잔당들을 찍어 눌러야 해요.
Korea_Republic
17/05/01 01:29
수정 아이콘
그래서 내년 지선, 3년뒤 총선에서도 투표 계속해야죠. 투표만이 우리가 저들을 응징할 수 있는 유일한 합법적인 수단입니다.
르웰린수습생
17/05/01 00:33
수정 아이콘
드디어 안심번호를 전국 단위 조사에서 도입했군요!
17/05/01 00:34
수정 아이콘
홍준표 14.9 나오고 심상정 10.0 나오면 원이 없겠네요 크크크
어리버리
17/05/01 00:34
수정 아이콘
화요일에 무더기로 발표될 마지막 여론조사들도 이 정도로 마무리 될거 같네요. 변수는 안철수 홍준표의 실버크로스 정도?
17/05/01 00:36
수정 아이콘
철수야 힘내!!
엔조 골로미
17/05/01 00:43
수정 아이콘
레드준표가 15%넘을거라는건 사실 예상 가능한거긴 했는데 여론조사 공표금지 기간전에서도 그걸 넘을줄은 참...
초코타르트
17/05/01 00:47
수정 아이콘
문 후보가 득표율이 어느정도 안나오고 정권을 잡더라도 임기 초반 동력은 그리 약할 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국민의당, 정의당 지지자와 상당수의 부동층 분들 중 반문 정서가 강하지 않은 분들은 일단 지지는 해 줄것 같거든요.
그러면 임기초반 지지율은 어쨌든 꽤 나올 것 같습니다
어차피 반문 정서가 강하신 분들이나 자한당 지지자 분들께는 지지받기 힘든 정권이구요.
만약 당선이 된다면 소통의 정치로 높은 지지율을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매우 어려운 일임을 알지만요
지금 지지율 변화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고정 지지층이 자한당 만큼은 강하지 않기에 어차피 빠져 나갈 지지율이란 생각도 들구요
잡힐 부동층은 이미 상당히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더 노력해야겠지만요
엔조 골로미
17/05/01 00:48
수정 아이콘
저도 다음 정권의 지지율은 엥간하면 문안심의 지지율을 다 합친 지지율을 받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도들도들
17/05/01 00:47
수정 아이콘
그런데 최순실 쇼크 때문에 확실히 민주-진보 포션이 늘긴 했어요.
문+심이 대략 53에서 56까지 나오고, 안철수 고정지지표 중 일부를 개혁지지층이라 보면 최소 60~65퍼센트로 보이네요.
박근혜가 큰 일을 했고, 이제는 다시 과거 구도로 회귀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스틸야드
17/05/01 00:52
수정 아이콘
안심번호에 유10 무90에 이 정도면 거의 실제와 근접한 수치겠네요. 안철수는 모멘텀 상실로 더이상 올라가지 못할테고.
17/05/01 00:54
수정 아이콘
단일화 조사도 본문에 추가했습니다.
안철수 + 홍준표 + 유승민 단일화 하고 심상정은 독자출마해도 문재인이 무난하게 이기네요 크크

문재인 45.3%
국민의당-바른정당-자유한국당으로 안철수 단일화 후보 30.5%
심상정 10.2%
도들도들
17/05/01 00:57
수정 아이콘
단일화조사를 보니까 문+심 55퍼센트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고정이라는 게 더욱 확인되네요.
엔조 골로미
17/05/01 00:59
수정 아이콘
좋네요 개혁표가 과반 이 얘기를 적극 이용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히오스
17/05/01 00:57
수정 아이콘
안철수 살아있는게 보수당 말아먹는 도구적 효과가 있어 좋았는데
안철수 본인이나 정치판 지켜보는 이들이나 전부 아쉽게 되었습니다.
17/05/01 01:06
수정 아이콘
안이 좀 더먹어서 홍을 15 이하로 묶어주면 고맙겠는데 아쉽군요 크크
17/05/01 01:06
수정 아이콘
홍은 안이 대세에서 벗어나는 바람에 원래 자한당이 가지고 있던 새누리지지층을 온전히 건진것뿐이죠. 원래 목표 기도하고요.
17/05/01 01:07
수정 아이콘
심상정 캠프 “득표율 목표치 15%로 상향”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362940

아이고 두야
하와이
17/05/01 02:09
수정 아이콘
막판에는 이쪽이 스테레스를 많이 주는군요.
17/05/01 01:09
수정 아이콘
국민의당이 이번 대선 국면에서 정말 치명적으로 잘못 한 것 중 하나는 자신들이 그토록 혐오하던 구 새누리의 모습을 닮아가면서 자유당과 바른당에 면죄부가 될 모습을 보였다는거죠.
'저 봐라, 정치인들 그놈이 다 그놈이다. 그러니까 어른인 우리들의 경험이 중요한거다. 투표는 최선이 없고 차악을 뽑아야 한다. 다 나쁜놈인데 그래도 북괴에게서 자유대한민국을 지킨다니까, 그래도 북한에 다 퍼주는 빨갱이들보다는 낫겠지.' 라는 소리가 흘러 나올 수 있도록 자유당의 숨통을 터줬다는 것이죠.
헌법을 어기고 탄핵을 당하면 정상적인 사람의 염치가 있는 기준으로는 대선후보를 안내는게 맞습니다. 죄값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럼에도 당당하게 개소리를 지껄이는 레드준표와 자유당의 대선 전략 짜는건 오히려 안철수의 입장보다는 쉽습니다. 아예 극단적으로 나가버리면 자칭 보수들의 표는 돌아온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토론에서 없는 사실도 막 만들어서 내뱉고, 사실관계보다 토론회를 보는 시청자들에게 '그렇게 인식이 되도록' 밀어붙이는거죠. 나쁜 놈이지만 멍청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더 혐오감이 듭니다.
이번에 망하길 바랬는데...쓰읍.
홈런볼
17/05/01 03:14
수정 아이콘
굉장히 공감이 가는 말씀이네요.
문재인을 이기고 싶은 나머지 안철수가 영혼마저 팔아버린 느낌이예요. 그 와중에 스리슬쩍 적폐는 잊혀져 가고 있고요. 애초에 그런 소양이 없을거라 생각했습니다만 이정도 바닥일 줄은 몰랐습니다. 안철수 실망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이번 홍준표의 지지율 상승세는 홍준표 자신의 개인기가 상당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뻔뻔하기 이를데 없으면서도 적당히 여성들을 깔아뭉개며 유머러스한 예전 우리 아버지 세대의 한량을 보는 듯한 매력적인 모습?(어디까지나 과거 아버지 세대들, 어쩌면 그런거에 길들여진 여성들도 욕하면서도 뭔가 끌리는) 그런 것들이 크게 한 몫 한다 생각합니다. 근데 그건 어디까지나 갈 곳 몰라하는 과거 새누리 콘크리트들한테나 통하는 이야기지요. 어차피 홍준표는 그 표만 다 끌어와서 대선 후 당권을 장악하려는 속셈일거라 생각합니다.
암튼 자유한국당은 구사일생으로 사지에서 돌아온 격이니 결과적으로 홍준표에게 큰 절이라도 해야할 판이네요. 대선후로 자유한국당의 행보도 그리 순탄치만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정치 풍토가 나름대로 많이 바뀌고 있다는걸 느낄 수 있어요.
뻐꾸기둘
17/05/01 01:09
수정 아이콘
이판국에도 홍준표 지지하는 사람들이 저정도라...

다음 정권에서 나라에 도움은 안 되는 트롤들이 저만큼이겠군요.
누네띠네
17/05/01 01:18
수정 아이콘
안철수야 워낙 던져서 그런데 유승민은 나쁜 이슈도 그렇게 부각 안딌는데 처참하네요.
바스테트
17/05/01 01:21
수정 아이콘
좋은 의미로든 안좋은 의미로든 이슈 자체가 너무 없었죠...
아이고배야
17/05/01 01:20
수정 아이콘
어헝 어제 이전화 받은거 같은데 크크
The Special One
17/05/01 01:51
수정 아이콘
이정도로 끝날거라 봅니다.
Rapunzel
17/05/01 03:34
수정 아이콘
최순실-박근혜 사태를 겪고도 저정도라니. 유승민이랑 홍준표 지지율이 바뀌어야 정상아닙니까?..
타마노코시
17/05/01 09:56
수정 아이콘
유승민이 경제적으로 합리적이고 많이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들에게는 지금 후보군에서 언제나 2-3순위 후보인거죠..
(최악은 아니지만 최선도 아닌..)
유승민의 가장 큰 족쇄는 어쨌든 TK의 새누리 출신이고 503호 시절에 정계진출이라는 상징적 의미가 큽니다.
이전에 원내대표 시절의 국회연설이나 무소속 출마 등으로 인지도가 올라가고 많이 희석되었지만 뒷골이 찜찜한 상황인 것이죠..
바른정당 자체의 생존전략으로 봤을 때에는 조금 자유로운 원희룡이나 남경필처럼 아예 중앙정치에서 초기에 쫓겨난 인재풀이 대선후보로 나왔다면 더 얻었을지 모르겠지만요.. (지금의 존재를 봤을 때에는 그것도 쉽지 않겠네요..)
언어물리
17/05/01 06:38
수정 아이콘
저는 정책면에서는 문재인이 다 맘에 드는 것은 아닙니다만(그렇다고 다른 후보들이 정책이 더 낫다는 것도 아니지만)
문재인이라는 [사람]을 믿고 문재인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믿고 그들이 국민들의 정당한 요구에 기꺼이 피드백해줄 것을 믿습니다.
서동북남
17/05/01 10:53
수정 아이콘
참 이런 거 보면 정의당 포지션이 편하구나 싶네요.
카바라스
17/05/01 11:06
수정 아이콘
정의당이 딱히 잘하는중이라고 생각은 안하지만 포지션이 편할리가 있나요. 선거제도가 지역구 중심이라 원내의석은 6석에 불과하고 결선투표가 없는 대선 특성상 선거판이 박빙되면 지지자들도 썰물처럼 빠져나가는데.. 지금 득보고 있는것도 안철수가 자멸하면서 사표심리가 덜해지니 그나마 정당지지율만큼 받는거죠. 홍준표가 2위로 부상하면 또 빠질걸요. 정의당지지자들이 가장 극혐하는 후보라.. 사실 웬만큼 빠진 지금도 정의당 지지자들의 30%가량이 문재인후보 지지하죠. 뭐 이건 참여계 영향도 있겠습니다만..
서동북남
17/05/01 11:08
수정 아이콘
전 대통령 당선될 일이 없으니 검증도 덜하고 공약도 맘대로 질러도 된다는 점에서 편하다는 의미였습니다. 댓글을 너무 짧게 썼나봐요.
물론 정의당도 소수정당으로써 힘든 점도 있겠죠.
타마노코시
17/05/01 12:15
수정 아이콘
정의당 30%야 참여계열이라 보는 것이 맞죠.
정의당이 계속해서 진보정당의 명맥을 잇는다는 측면에서 나름의 의미가 있는 정당인 것은 맞습니다만 점점 흑화되가고 있는 내부 상황이 안타까워요..
gallon water
17/05/01 11:44
수정 아이콘
50은 넘겼으면 좋겠는데...
언론에서 반쪽짜리 대통령이라고 어그로끄는거 진짜 보기싫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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