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4/28 23:31:18
Name 한길순례자
Subject [일반]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 대구 문재인 지원 유세 17.04.28


말도 많고 탈도 많던 김부겸 의원이었지만 참 시원한 지원 연설이네요.

대구도 변할 때가 됐습니다. 천천히지만 그들만의 리그가 아니고 조금씩 변하고 있습니다.
칠성시장, 서문시장 등등에선 여전히 그들의 정당을 지지하는 듯 하지만 대구 중심가를 벗어난
시지, 경산, 반야월 신도시 지역의 분위기는 꽤나 다릅니다.

저부터 이번 연휴에 부모님 뵈면 대타협시도하려구요.
사실 어머니는 이미 지난 대선 때도 아들이 살기 좋은 나라 되어야 안 되겠나라고 하시며
제 지지 후보를 찍어주셨지요. (말만 이리 하시고 1번 찍었을지는 여전히 모릅니다만)


세상이 변하고 있습니다. 대구도 조금씩 변하고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4/28 23:35
수정 아이콘
이런 점에서 김부겸의원 칭찬합니다. 정말 잘 해주고 계시다고밖에 할 말이 없네요. 김부겸 의원도 화이팅
Korea_Republic
17/04/28 23:40
수정 아이콘
소선거구제로 개편된 이후 최초로 대구에 더민주 깃발 꼽은 건 정말 역사에 길이 남을 일이라 생각됩니다
SoulCompany
17/04/28 23:42
수정 아이콘
김부겸 의원 진정성 인정해줘야겠습니다.
스웨이드
17/04/28 23:47
수정 아이콘
시원스럽네요 저기서 저렇게 일갈하는 패기 인정합니다
파이몬
17/04/28 23:48
수정 아이콘
허 참.. 대단합니다..
17/04/28 23:52
수정 아이콘
솔직하고 멋지네요
오류겐
17/04/28 23:52
수정 아이콘
그 험지중의 험지인 대구에서 저렇게 민주당 타이틀을 달고 김대중 대통령의 이름을 외치며 유세하는건 정말 어중간한 각오와 결기가 없으면 안되겠죠. 지역민들에게 어마어마한 비난과 공격을 받으셨을 테지요. 저라면 도저히 감당하지 못하고 도망쳤을 것 같습니다. 대단합니다. 존경합니다.
바스테트
17/04/29 00:03
수정 아이콘
저번에 스샷보니깐 유세하는 곳에 어떤 남성분이 와서 비난을 하는데
정작 김부겸에 대한 비난은 없었습니다. 김부겸에게 하는 말이 당신이 잘못했다는 말을 하려는 건 아닌데 하면서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을 욕하더군요(..)
Korea_Republic
17/04/29 00:25
수정 아이콘
이전에 김부겸 의원이 낙선할 당시에도 '인물은 좋은데 당이 좀.....' 이런 평가가 많았습니다. 김부겸이라는 인물 자체에 대한 호감도는 꽤 높았지요. 2014년 대구시장 선거에서도 40% 넘게 득표하면서 (당시 자유한국당이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가능성은 있었죠.
레일리
17/04/29 09:51
수정 아이콘
거기말투로
김부겸이 [아]는 괜찮은데 [당]이 별로라 마... 정도였죠 크크
공고리
17/04/28 23:52
수정 아이콘
현재 더불어민주당에서 TK에서 유세하는 분들이 제일 힘들꺼라고 생각합니다.
gogogo[NADA]
17/04/28 23:55
수정 아이콘
김부겸 이 아저씨 진짜 최고네
1q2w3e4r!
17/04/29 00:04
수정 아이콘
팩트리어트 미싸일 오지구요
17/04/29 00:05
수정 아이콘
멋지네요
17/04/29 00:05
수정 아이콘
말 시원시원하게 잘하네요, 차기 대선 한번 노립시더!
루크레티아
17/04/29 00:07
수정 아이콘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저렇게 일갈 가능한 만큼의 지지기반이 있다는 소린데 정말 대단하네요.
17/04/29 00:11
수정 아이콘
후원금 싸야 할까 생각 들 정도로 울컥 하고 짠하네요.
겁나빠른거북이
17/04/29 00:14
수정 아이콘
정말 멋집니다. 이 영상 잊지 않을래요.
디오자네
17/04/29 00:28
수정 아이콘
대박 영상이네요, 이걸 다른 지역에서도 보셨으면 좋겠네요
미네랄배달
17/04/29 00:29
수정 아이콘
속이 다 시원하네요,
돌직구 시원하게 날리는 연설 멋집니다.
열유체공학
17/04/29 00:33
수정 아이콘
차기 일단 예약합니다
저 지금 울컥울컥 김부겸때문에 ....
17/04/29 00:36
수정 아이콘
울컥하네요.
일체유심조
17/04/29 00:42
수정 아이콘
시x 말 x나 잘 해
현실로 욕이 터지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김부겸이 대구에서 민주당 의원이 된 클라스를 제대로 보여주네요.
호날두
17/04/29 00:44
수정 아이콘
경선룰 가지고 잡음 일으키고 할 때 욕 엄청 했었는데 요즘 하는거 보면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대구 뿐만 아니라 민주당한테 야박한 TK지역들 돌면서 욕 먹으면서도 진심으로 호소 하고 다니시더군요
부산에서 맨땅에 헤딩하셨던 바보 한 분이 생각나더라는
Tristana
17/04/29 00:45
수정 아이콘
대구에서 정말 저러기 쉽지 않은데..
김부겸이니까 가능하네요.
다른 사람이었으면 돌날라오거나 욕엄청 먹었을겁니다.
17/04/29 00:46
수정 아이콘
멋있습니다. 정말로
하와이
17/04/29 00:54
수정 아이콘
와... 최근에 본 정치인의 모습 중 최고입니다. 울컥하네요 정말.
오늘 술자리에서 사실 홍후보 지지하는 지역들 욕하고 왔는데 마음이 숙연해 지는군요.
이런 분이 뽑힌 지역이니 달라질겁니다.
파란무테
17/04/29 00:56
수정 아이콘
이 영상으로 까방권 10회 받으셨습니다.
와 김부겸..
상어이빨
17/04/29 01:00
수정 아이콘
이야~~취중인지 눈물이 나려 하네요.
진짜 젊은 세대들에게 기회를 주세요.
젊은 세대들의 의향을 한번 들어주세요.
절대로 어르신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무시하거나 비하하는건 없어요
alphamale
17/04/29 01:10
수정 아이콘
김부겸의원 근데 자기 지역구에서 저렇게 말해도 어르신들이 굉장히 잘 들어줍니다. 진짜 그 지역구만 대구 아닌거 같은 느낌...
아버지가 김부겸의원 지역구 사시는데 노인분들도 김부겸욕은 안합니다. 그냥 당을 욕하고 문재인 욕하지... 대단한 양반입니다. 연설만 들어봐도 진짜 빨려들어가네요.
엔조 골로미
17/04/29 01:14
수정 아이콘
좋은분이죠 개인적으로야 동의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긴하지만 현실에서 그정도는 무시할만한 공을 세우신 양반이기도 하구요 애초에 이분은 정치의 시작을 꼬마민주당에서 하신분입니다 크크 일반적인 새누리당 출신이 아니죠.
장경아
17/04/29 01:18
수정 아이콘
근데 태어나서 대구 한번도 안가 봤는데 정말 야당 편들 면 면전에서 뭐라하나요?
변태인게어때
17/04/29 02:21
수정 아이콘
뭐...나이 드신분들은 대놓고 하죠.
예비백수
17/04/29 04:12
수정 아이콘
뭐 지난 대선 얘기이기는 하지만 문재인이 아구창 털어버리고 싶다(과장 없습니다. 들은 그대로..)라는 말이 나오는 지역이긴 합니다 크크..
17/04/29 08:43
수정 아이콘
뭐 TK지역 전반적으로 야당이야기하면 그냥 면전에서 욕합니다.
forangel
17/04/29 12:35
수정 아이콘
나름 친하다고 생각했던 형님인데..
저번 대선에서 박정희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한건
인정하겠지만 그래도 독재한건 지금 시대에 용납할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박근혜는 이런말 하긴 좀 그렇지만 멍청해서 대통령하면 안된다. 라고 했더니만..
때릴려고 하더군요.. 그 형님 나이가 당시 40대초반 정도..
대략 1970년 이전 출생자일 경우 정치이야기는 하질 말고
하게 되면 박정희에 대한 비판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는...

그리고 60대 이상 어르신들한테 친야당 발언을 하면
빨갱이 라는 단어가 바로 날라올거라는..
17/04/29 01:27
수정 아이콘
이래서 김부겸은 조경태 정도로 맛간 행동이 아니면 많은 행동을 정상참작해줘야 할 필요가 있죠.
다음 시스템 공천때 대구쪽 사람들은 고려를 좀 해줘야 합니다.
ODYSSEIA
17/04/29 01:30
수정 아이콘
대구 한 복판에서 김대중 이름 들면서 일갈이라니.. 우와.. 인물이네요.
그냥 험지에서 당선된 대단한 사람이다..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생각 이상으로 대단한 분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LightBringer
17/04/29 01:58
수정 아이콘
사나이라는 말은 저런 분을 두고 쓰는 말이겠죠.
진산월(陳山月)
17/04/29 02:15
수정 아이콘
이 글을 못보고 새로 글을 팠었네요. ^^;;

김부겸의원 고생이 많습니다.
꽃보다할배
17/04/29 02:40
수정 아이콘
햐 멋있다 저정도 클라스니 대구에 야당 깃발 꼽았죠
17/04/29 02:51
수정 아이콘
영상만 보면 발언 전략도 잘 짰네요. "자식 세대"를 계속해서 이야기하면 약간이나마 흔들릴 수밖에 없죠..
예비백수
17/04/29 04:14
수정 아이콘
거기다가 더해서 여당보고는 한마디도 못하면서 우리한테만 뭐라 그러지는 마라는 말도 듣는 사람 꿀먹은 벙어리 만드는 좋은 전략인듯요..
17/04/29 11:27
수정 아이콘
아 근데 지역인으로서 경험상 그건 별 의미없을겁니다.. 여당 야당 둘다 욕하면서도 결국 한쪽만 찍으니..
바밥밥바
17/04/29 16:03
수정 아이콘
노무현 대통령 대신 김대중 대통령 언급하는것도 전략적으로 보입니다. 연구 많이한 티가나요
17/04/29 19:14
수정 아이콘
대구 어르신들 김대중보다 노무현을 더 싫어하나요? 덜덜
점박이멍멍이
17/04/29 04:47
수정 아이콘
필승 지역인 군포놓고 대구로 가셨을 때,
언젠가는 꼭 살아 돌아오길 바랬습니다.
그리고 결국 살아 돌아왔고,
대한민국 총선 역사상 큰 획은 그으셨습니다.
꼭 차기에 좋은 역할 하시길 기원합니다.
Been & hive
17/04/29 08:57
수정 아이콘
군포에서 3선 한걸로 알지만 김부겸이니까 3선해서 살아남았지 다른 사람이였으면 18대는 한번 빼았겼을겁니다. 물론 20대때 갑을 둘 다 민주당 후보가 되긴 했지만.. 갑지역구는 여야가 박빙이였죠.
17/04/29 07:23
수정 아이콘
우리 동네 국회의원이네요. 특별히 문제만 안 생기면 오래 할 겁니다. 그 정도 지지기반 된다고 봐요.
17/04/29 07:32
수정 아이콘
이번 선거 말고 지난 선거 때 이한구 전의원님 한테 지고 난 후에도 유세차량타고 돌아 다니면서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라고 인사 하시는 모습이 기억에 있어서 그런지 꼭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40대 되기싫어
17/04/29 07:32
수정 아이콘
진짜 들으면서 말 시원시원하게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17/04/29 07:42
수정 아이콘
울컥하네요 진짜. 젊은 친구들은 뭐라도 바꿔보려도 애쓰는데 인터넷만 들어어면 TK는 무슨 노답에 정신못차리는 수구꼴통의 집합체마냥 욕을 먹고... ㅜ ㅜ

피지알에서 제일 충격먹었던 댓글이 '대구경북 살거나 고향이 그쪽인 사람은 인터넷에서 정치얘기항 자격이 없다'는 거였고 심지어는 그런 댓글에 동조하는 분위기였더랬죠.

암튼 고맙습니다 김부겸 의원...
Been & hive
17/04/29 08:59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를 보면 TK라도 2-30대는 더민주 지지가 더 높은걸로 아는데 말이죠 크 5-60대에서 워낙 자한당 지지가 강고하지만 말이죠.
Korea_Republic
17/04/29 14:42
수정 아이콘
아버지가 TK 출신지라 사촌들이 대부분 그 동네 사는데 자한당에 대한 반감이 큽니다. 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바른정당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요.
작은기린
17/04/29 07:51
수정 아이콘
멋있네요 진짜
아점화한틱
17/04/29 08:19
수정 아이콘
캬 진짜 멋있네요... 저쪽 사투리로 저런 연설 들으니 시원시원하고 좋네요 아주. 포인트도 잘짚었구요.
17/04/29 09:30
수정 아이콘
불리한 지역에서 하는 유세연설의 정석을 보여주네요. 내용을 보면 다른 당에서 딱히 편파네,네거티브네 하면서 태클 걸 요인이 없어보이고.. '힘 있는 여당한테 그러지 못할꺼면 우리한테도 그러면 안된다, 힘 없는 야당이지만 ssm마트 들어올 때 같이 싸워주지 않았느냐. 여당은 뭐했냐. 어차피 미운털 박혔으니 할 말은 다 하고 가겠다. 다른 당에서 오면 이러지 말아라.'
전략도 좋고 호소력도 있고.. 그놈의 빨갱이론만 아니라면 어지간하면 설득되겠는데..
17/04/29 09:32
수정 아이콘
저분이 진짜 급수가 되는분입니다. 물론 수성구라는 특수성이 있지만 유시민 도 수성을에 나왓다 낙선했습니다. 당시 경쟁후보가 주호영 이죠.
대구에서 이런 말을 듣는거 자체가 평가가 엄청 후한겁니다.
"인물은 참 좋은데 당이..."
"이젠 김부겸이도 하나 해야되지않나"

대구도 안바뀐건 아닙니다. 대통령으로 수인번호 503번을 찍어준 대신에 수성갑 국회의원으로 김부겸을 찍어준겁니다.
물들어올 때 노 저어주면 바뀝니다.
17/04/29 10:28
수정 아이콘
김부겸 의원도 사실 차기에는 가능성 있는 후보 맞죠
카루오스
17/04/29 10:49
수정 아이콘
어차피 뭐 인터넷상에서 tk는 끝났습니다. 조리돌림해도 뭐 당당한데요. 뭐라는 사람도 없고.
오류겐
17/04/29 11:15
수정 아이콘
인터넷 여론도 조금씩 변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느린 속도긴 해도 바뀌고 있어요.
Korea_Republic
17/04/29 14:46
수정 아이콘
그래도 김부겸 의원의 당선은 가능성이 없지 않다는걸 보여준다 생각합니다. 느리더라도 바뀔겁니다.
사르트르
17/04/29 11:46
수정 아이콘
배짱이 정말 대단하네요. 저기서 김대중 이름을 말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17/04/29 12:20
수정 아이콘
대구경북은아직도민주당비토가매우심한가보네요
새강이
17/04/29 12:30
수정 아이콘
멋있어요
17/04/29 13:03
수정 아이콘
김대중 얘기 꺼낼때 진짜 육성으로
와 소리 나왔습니다
진짜 멋있네요
Korea_Republic
17/04/29 14:47
수정 아이콘
내심 자한당으로 돌아가거나 합당 원하는 바른정당 소속 의원들하고 너무 대조가 됩니다. 아니 김부겸 의원 앞에서 저들을 얘기하는거 자체가 김부겸 의원에겐 실례가 되겠네요.
17/04/29 14:49
수정 아이콘
대구야 말로 샤이문재인이 많은곳이죠
지니팅커벨여행
17/04/29 14:55
수정 아이콘
이번에도 어머니께서 말은 그렇게 하시고 1번 찍으실테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네요.
사자포월
17/04/29 15:07
수정 아이콘
민주당 많이 달라진듯.
박영선도 그렇고 내부 총질러들까지 이렇게 달리는거 보면 대세 따라가는게 정치인의 본능인건지 모르겠지만 지금 민주당 결집력이 대단합니다.
그동안은 진짜 지지율이 모자라서 그랬던건가?
17/04/29 16:24
수정 아이콘
김부겸 의원은 내부 총질 그렇게 많이 하지 않았어요 ㅠ 물론 대구 지역구라 아웃사이더 기질이 좀 있죠. 그러나 자기 지역에 신경쓰느라고 중앙일에 잘 관심도 못두는 판국입니다
17/04/29 16:25
수정 아이콘
이거 덕분에 오늘 실검에도 떴네요!
iAndroid
17/04/29 17:08
수정 아이콘
유시민이 아니었으면 대구에서 좀 더 일찍 국회의원이 되었을 양반이죠.
대구에서 유시민이 망쳐놓았던 야당에 대한 분위기를 극복하고 바꿔놓은 것만으로도 상을 줘야 된다고 봅니다.
아유아유
17/04/29 17:35
수정 아이콘
멋있네요.진짜.내용 자체도 그렇고...
결과는 둘째치더라도...
17/04/30 11:11
수정 아이콘
분당에서도 어르신들이 이재명보고 빨갱이가 일은 잘하네 였죠.
대구도 사람은 괜찮은데 당이.. 이건 다 츤데레급 극찬이라~
특전사급 용기에 칭찬 보냅니다.
안희정 이재명말고 차기는 생각안해봤는데
박원순 안희정 이재명 김부겸까지 다시 재대로 또 붙어봐야 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293 [일반] 리얼미터, CBS 여론조사 문 - 42.6, 안 - 20.9, 홍 - 16.7 [178] 어리버리12542 17/04/30 12542
3291 [일반] 안철수 후보 '계파패권세력에 나라 맡기면 또 위기' [72] 솔빈10585 17/04/29 10585
3289 [일반]  미래 혁신 변화 드림팀이 떴다!!. JPG [73] 주자유11752 17/04/29 11752
3288 [일반] 정.알.못을 위한 대선 벼락치기-일자리 공약편 [9] Credit4058 17/04/29 4058
3286 [일반] 민주화의 성지 광주광역시에서 문재인 후보 집중유세가 있습니다. [37] Croove9195 17/04/29 9195
3285 [일반] 홍준표 가정주부 지지율 2배 올라 [49] 냥냥슈퍼9603 17/04/29 9603
3284 [일반] 안철수가 대통령 될 수 없는 이유 [45] Jun9119978 17/04/29 9978
3283 [일반] 남재준 사퇴, 홍준표 지지 [17] 어리버리6479 17/04/29 6479
3281 [일반] 투표하고 왔습니다 [29] 그림속동화4579 17/04/29 4579
3280 [일반] 트럼프 사드비용 "한국이 내야 한다" 다시 확인... [72] Neanderthal8001 17/04/29 8001
3279 [일반] 안철수 "대한민국 정부, 상해 임시정부 적통 계승" [29] galaxy6440 17/04/29 6440
3277 [일반] 정의당 당원 열정페이 문제 관련해서 기사가 나왔습니다. [39] 세인8785 17/04/29 8785
3276 [일반] 불심으로 안철수 지지 [66] 냥냥슈퍼9222 17/04/29 9222
3275 [일반] 안철수-안랩-동그라미재단... 수상한 커넥션 [37] 로빈8706 17/04/29 8706
3271 [일반] 안녕하세요. 운영위원 텦입니다. [26] 6437 17/04/29 6437
3269 [일반] 이성적(?)으로 舊 새누리당 계열 후보를 지지하는 지지자는 없는 걸까요? [78] 삭제됨7498 17/04/28 7498
3268 [일반] 김종인, 개혁공동정부 앞세워 安·洪·劉 '3자 단일화' 시동 [70] 밥도둑8345 17/04/28 8345
3267 [일반]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 대구 문재인 지원 유세 17.04.28 [75] 한길순례자8003 17/04/28 8003
3266 [일반] 잠시 유승민 지지로 마음 바꿀 뻔한 이유 [14] Davi4ever6731 17/04/28 6731
3264 [일반] 지니계수에 대해서는 반드시 다음토론회에서 사과를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16] 레일리6728 17/04/28 6728
3263 [일반] 오늘 토론 후기 [59] 냥냥슈퍼10703 17/04/28 10703
3262 [일반] 유승민 후보의 심정은 어떨까요?... [57] Neanderthal7315 17/04/28 7315
3260 [일반] 문재인 "청년 체불임금, 최저임금 안에서 국가가 선 지급" [28] galaxy5900 17/04/28 590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