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4/26 16:21:03
Name 안다나
Link #1 http://www.cchp.kr/inobbs/bbs_read5.php?code=ibd05_01&nbd01=ibd05_01&uid=29&page=1&start=0&thread=27&no=27&field=&key=&mode=&login_mode=&list_count=&dbcal=no&lng=kor
Subject [일반] 기독교 반동성애 단체 의 문재인 흔들기
<논평>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동성애합법화를 반대하다는 발언은 사실과 다르다.

어제(25일) 저녁 jtbc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동성애 관련 질의에서 문재인 후보는 동성애합법화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본회가 지난 4월 12일 각 당 후보들에게 발송한 동성애조장 국가인권위법 개정에 관한 공개질의서 대한 문재인 후보의 4월 19일 이메일 답변은 동성애합법화를 찬성한다는 입장이었다. (첨부자료 참조) 이는 명백한 이중적 태도로 국민들을 기만하는 잘못된 행태이다.


첨부자료 : 문재인 후보측에서 보내온 이메일 문건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그쪽 동네 사람들은 애매모호 한 대답을 요구하지말라고 때스네요  그쪽성향이야  극우  기독교 이라서 답이 없지만요.
중간쪽  은 양극단 애들한테 털리는 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그래서 애매 모호 하게 갈수 밖에 없지만요.
저것들은 집요하게 물을겁니다. 조직력이 좀 강하니까요. 요새 교회 다니는 사람들 많이 줄어져서  교회에도 위기감이 와서 이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동성애 반대를 적극적으로 외치고 있지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4/26 16:22
수정 아이콘
동성애합법화라니..동성혼 법제화도 아니고...
17/04/26 16:23
수정 아이콘
安 '동성애 입장표명' 질문에 "적절한 기회에 말하겠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79&aid=0002960185

뜨거운 반응에 놀랐는지 간보기를 또 시전하시네요
시노부
17/04/26 16:24
수정 아이콘
이것도 몇년전에 이미 끝난 이야기인데 분탕 단체 하나 덕분에 재점화되네요. 크크크크
정지연
17/04/26 16:26
수정 아이콘
애초에 사랑에 대해 합법, 불법을 운운하는게 웃기지 않나요.. 동성혼이면 또 모를까..
MirrorShield
17/04/26 16:28
수정 아이콘
아무말 없는것보다는 이렇게 난리쳐주는게 오히려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무서운건 [무관심]이거든요.
Chandler
17/04/26 16:29
수정 아이콘
진짜 어휴

소신이 잘못되었고 아무데나 종교들이미는것도 나쁘지만 멍청해서 수준떨어지네요.

제발 좀 헛소리할꺼면 문법이라도 맞춰서 헛소리하길 동성혼은 합법화논쟁이 있지만 지금도 동성애는 불법이 아닌데
17/04/26 16:30
수정 아이콘
일베와 메갈 둘이놀아라 하면됩니다.
어느 한곳에 뭐라한다고 듣지도않고 달라지지도않고
무시가 정답은 아닐지라도 무시하는 수밖에 없어요.
17/04/26 16:33
수정 아이콘
양 극단이 부딪힐때마다 무엇이 중도인지 확실히 느껴지네요.
소독용 에탄올
17/04/26 16:41
수정 아이콘
양극단이라고 하지만 컨텐츠상 차이가 있긴 합니다.
부두술사
17/04/26 16:36
수정 아이콘
헌법에 정교분리가 되어있는데 자신들의 교리를 모든 국민의 대표가 되어야 하는 대선후보한테 강요하는데도 거부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톰슨가젤연탄구이
17/04/26 16:38
수정 아이콘
문재인씨에게 빼애액 거리는 사람들도 혐인데, 얘들은 더 극혐이에요.
17/04/26 16:43
수정 아이콘
동성애가 불법이어야 합법화 가능한거 아닌가요? 지금 동성애가 불법은 아니죠. 다만 인정을 못받을 뿐이지.
市民 OUTIS
17/04/26 17:01
수정 아이콘
법의 보호망에 동성애도 포함시키자는 게 골자겠죠. 법률혼으로 인정받으면 상속, 부양, 이혼시 위자료 등 법률상 권리화가 되는 것이 많고 각종 가족제도를 보호하는 지원책도 해당이 되겠죠. 그리고 법이 인정했다는 사회적 인식이 가장 크겠고요.
시기상조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인식은 법은 가장 보수적인 제도라는 관념하에 있는 것이겠고, 동성애 측에서는 법이 선도하는 면에 기대고 싶은거죠. 한국은 여성의 투표권을 꽤 일찍 인정한 나라인데 이건 법현실과 전혀 동떨어졌죠. 그냥 미국에 의한 해방후 선진법이 이식된 것 뿐이죠. 그래도 그 선거권이 인정되면서 여성의 인권이 신장될 가능성이 커진 것처럼요.
마도사의 길
17/04/27 08:05
수정 아이콘
종교단체가 왜 정치에 관여하는지 이걸 못하게 법으로 막아야된다고 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176 [일반] 민변성명] 대선 후보들은 성소수자의 인권을 침해하는 모든 차별/혐오 표현을 멈춰라. [24] 어강됴리4925 17/04/27 4925
3175 [일반] 안철수 후보가 되는게 진보진영에 득이 될 수도? [22] 신나기4958 17/04/27 4958
3174 [일반] 문재인 지지자로서 동성애 지지 단체의 전략 부재의 아쉬움 [30] 암흑마검3607 17/04/27 3607
3173 [일반] 문재인 지지자로서의 나와 동성애자로서의 나 사이의 괴리 [98] 저글링앞다리5557 17/04/27 5557
3171 [일반] 구글트렌드에 따른 홍준표 후보의 약진. [62] winest6806 17/04/27 6806
3170 [일반] 반기문 사무총장이 바른정당에 입당했다면... [47] wlsak5754 17/04/26 5754
3169 [일반] 2012년 대선 당일 기억나시나요? [62] 자전거도둑6311 17/04/26 6311
3168 [일반] 블럼버그 외신 문재인 반 동성애 관련보도 [44] 안다나 5618 17/04/26 5618
3167 [일반] 국민의당 동성혼 입장 번복 했다 또 번복 [22] 로빈4201 17/04/26 4201
3166 [일반] 오늘 대구에서 세력을 과시하고 있는 홍준표 [144] 로빈8035 17/04/26 8035
3165 [일반] 시민단체, 진보정당들 대선주자 성소수자 차별 규탄 [124] 안다나 6429 17/04/26 6429
3164 [일반] JTBC 25일~26일 여론조사결과... [90] Neanderthal10069 17/04/26 10069
3162 [일반] 동성혼이지 동성애를 반대하는게 아닙니다. [66] wlsak5532 17/04/26 5532
3160 [일반] 성소수자들에 대한 지나친 공격을 경계합니다. [235] aurelius10280 17/04/26 10280
3159 [일반] 변희재: 정규재와 조갑제는 가짜보수 [21] 안다나 5208 17/04/26 5208
3157 [일반] 이용주 기자회견 - "고용정보원 내에 문재인 아들·고위관료 낙하산 소문 파다했다" 내부직원 폭로 [207] 푼수현은오하용16807 17/04/26 16807
3156 [일반] 선거벽보훼손 신고 잡담 [5] 안희정3428 17/04/26 3428
3154 [일반] 유승민은 왜 전술핵 재배치를 주장하는가? [55] 사악군6412 17/04/26 6412
3153 [일반] 정의당 신났네요. [109] 마징가Z10570 17/04/26 10570
3152 [일반] 5.18 가산점은 되고 군 가산점은 막아선 문재인 후보, 청년들을 두 번 울릴 셈인가![ 자유한국당 이상협 청년부대변인 [59] 안다나 6166 17/04/26 6166
3151 [일반] 문재인 후보가 오늘의 유머에 메시지를 남겼네요 [33] galaxy8593 17/04/26 8593
3150 [일반] 기독교 반동성애 단체 의 문재인 흔들기 [14] 안다나 4334 17/04/26 4334
3149 [일반] 심상정 ‘토론 효과’ 정의당 가입ㆍ후원 폭주…‘행복한 비명’ [145] 안다나 9917 17/04/26 991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