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4/20 22:54:31
Name 로빈
Subject [일반] 정의당 실망이네요

http://v.media.daum.net/v/20170420205904518?s=pelection2017
정의당 "文 지지층 항의, 9·11 테러 난 느낌까지.."


◇ 정관용> 그러니까 지금 당에서 평가할 때는 홈페이지가 막 마비될 정도의 상황. 전화벨이 쉬지 않고 울리는 상황 이건
다 당내 당원들이라기보다는 문재인 후보 지지자한테서 오는 거다 이렇게 보시는 건가요?

◆ 김종대> 당연하죠. 양으로 보나 지금 우리가 3만 당원인데 그 3만 당원 중에 일부가 이거는 너무 문 후보한테 좀 야박했던
것 아니냐 이런 의사표시지. 그분들이 전화를 아무리 많이 해도 지금 같이 당 홈페이지가 마비되고 전화벨이 전방위적으로
쉴 새 없이 울리고 이런 수준까지는 안 가죠.

◇ 정관용> 알겠습니다. 지금 일부 언론에서는 정의당 내부의 당원들 간의 논란 때문에 홈페이지 마비된 것처럼 보도되고 있는데
그건 사실과 다른 거군요, 그러니까.

◆ 김종대> 아니, 외부에서 많이 들어오고 당 내부 논쟁은 당 게시판 쪽에 주로 몰려듭니다. 이게 주로 당원 게시판이라고 그래요.
우리는 '당게'라고 해요. 항상 논쟁은 '당게'에서 벌어집니다. 그러면 이런 논쟁으로 인해서 용량이 엄청나게 과부하가 걸린 것은 맞죠.
그러나 그것은 예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을 때 다운되는 사태까지는 안 갔어요.

◇ 정관용> 알겠습니다.

◆ 김종대> 지금은 외부공격이 있는 겁니다.


왜곡의 여지가 있어서 인터뷰의 일부를 그대로 올려요...




어제 토론 후에 정의당 안에서 벌어지는 사태로 인해 홈피가 다운되기도 했나 보네요...
그런데 그게 문재인 지지자 때문이라는 식으로 말을 하네요...

대체 무슨 근거로 그렇게 판단하는지 모르겠네요...

김종대의 말처럼 외부의 공격이라고 할 만한 증거가 있나요?
김종대가 “항상 논쟁은 '당게'에서 벌어집니다. 그러면 이런 논쟁으로 인해서 용량이 엄청나게 과부하가 걸린 것은 맞죠.
그러나 그것은 예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을 때 다운되는 사태까지는 안 갔어요”라고 했는데요...
아니, 예전에 없었다고 해서 지금도 없으리란 법이 있나요...

하루 종일 포털에서 실검 1위 올랐으니까 평소보다 정의당 홈피 방문자가 많았을테니 과부하가 일어날 수 있죠...
물론 그 중에는 문재인 지지자들도 적지 않을 거예요... 그런데 문재인 지지자만 있었을까요...
또한 공격이라고 말을 하려면 문재인 지지자들이 조직적으로 움직여야 하는데 그런 증거가 있나요?

이런 문제에 대해 언론에 외부공격이라고 말을 하려면 “예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을 때 다운되는 사태까지는 안 갔“다나
, ”3만 당원 중에 일부가 이거는 너무 문 후보한테 좀 야박했던 것 아니냐 이런 의사표시지. 그분들이 전화를 아무리 많이
해도 지금 같이 당 홈페이지가 마비되고 전화벨이 전방위적으로 쉴 새 없이 울리고 이런 수준까지는 안 가죠.”라는 정도는
근거로 삼기에는 부적합하죠...

만일 외부에서 공격하고 있는 게 사실이라고 해도 그 외부가 문재인 지지자라는 근거도 추측에 기반 한 것 밖에는 없고요...


이런 식으로 문재인 지지층의 항의로 몰아가고, 마치 (당대표나 후보실에 전화가 쉴새 없이 울리는 것을 빗대서 한 말이지만) 테러인
양 말을 하는 건 낙인찍기이고, 마녀사냥이라고 생각해요...


언제가부터 무슨 일만 생기면 문재인 지지자와 연결시켜서 비판을 하는 게 언론과 상대 진영의 전략이 되버렸어요...
분명히 문재인 지지자중에 과격하고 극성스러운 분들이 있는 게 사실이고,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지만 문재인 지지자
때문이라는 식의 프레임을 만들어서 문재인과 지지자들을 고립시키고 비난하는 행위는 너무 악의적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정의당에서도 그런 식으로 말하니 씁쓸하네요...


그동안 진보정당의 필요성과 역할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총선과 지방선거때 정의당(통진당때도)에 투표했던 유권자로서
너무 실망스럽네요...


그나저나 인터뷰에 보면 지난번 메갈사태로 인해 3,000명이나 탈당을 했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vlncentz
17/04/20 22:56
수정 아이콘
외부공격 이퀄 조직적 움직임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해당 부분에서 너무 비약적으로 받아드리셨네요.
Otherwise
17/04/20 22:58
수정 아이콘
정의당 따위에 외부 공격을 조직적으로 할만할 이유가 없는데 너무 자의식이 강한 정당이군요.
닭장군
17/04/20 22:59
수정 아이콘
저는 이번에는 특수한 상황 때문에 문재인 지지한다고 하긴 하지만, 정의당 당원이죠. 메갈때 나갈려던거 참고 있습니다. 어쨋든 심상정 찍어도 될 상황이 와야 될텐데, 지지율은 홍준표는 커녕 유승민도 못이기게 생겼고... 정의당에서 뭔가 퍼나를만한 좋은 소식이 있으면 좋은데 어째서 그런건 문재인한테만 나오고 정의당은 자꾸 악수만 두는지. 좀 힘들어요. 지금 지지율은 관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이렇게 남탓을 하면 안된다니까... 쩝. 어찌 다들 저러는지... 탈당은 당원이 하는건데, 그 당원들을 문재인 취급하고 말이죠. 지지율 올릴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kartagra
17/04/20 23:01
수정 아이콘
3만 당원중에 3000명이면 10%가 한방에 나갔다는건데 생각보다 여파가 컸군요. 끽해야 몇백 나갔을 걸로 예상했는데 말이죠. 뭐, 정의당 입장에서는 너무 공격받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럴거면 애초에 잘못된 정보를 확신하면서 공격하면 안됐죠. 정작 심상정 본인조차 사실이 아니면 책임진다고 했는데, 사실이 아닌 부분이 나와버렸으니까요.
kartagra
17/04/21 01:11
수정 아이콘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157626&plink=THUMB&cooper=SBSNEWSPROGRAM&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19일 KBS 주최로 열린 대선주자 TV토론회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복지공약이 후퇴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문 후보는 "그것(정책)은 처음 발표한 것인데 어떻게 그것을 줄였다고 하나?"라고 되물었다. 그러나 심 후보는 "선관위에 보고된 이후 수정된 것인가?"라고 재차 물었다. 즉 문 후보 측이 13일 선관위 측에 10대 공약을 제출한 이후 주요 복지공약의 골자를 수정했다는 요지였다.]

님이 링크하신 오마이 보면 이렇게 나와 있는데, 실제로는 '공약을 제출한 이후 주요 복지공약의 골자를 수정한게 아니라' 애초에 수정된 내용을 선관위에 제출하고 그게 17일에 공개된 겁니다. 13일 얘기는 기자회견 자료고 선관위에 제출한 최공 공약 자료가 아니었습니다.(이쪽은 문후보 측이 실수한게 맞아요) 심지어 13일 기자들한테 나간 자료랑 비교해도 줄어든 부분도 있고 늘어난 부분도 있는데 심상정은 오로지 '복지 공약 후퇴' 운운했죠. 심상정의 말이 맞으려면 공식적으로 공약이 공개된 17일 이후에 공약이 수정됐어야 맞습니다.
와인하우스
17/04/21 01:15
수정 아이콘
심상정이 밑도 끝도 없는 비판을 했다고 지금 두드려 맞고 탈당러쉬에 홈피 마비사태까지 일어나는 거 아닌가요?
문캠도 실수를 인정했다는데 문캠의 실수인지 의도인지 그것까지 정의당에서 관심가져야할 이유는 없죠. '후퇴'라는 표현을 조심성 없이 사용한 비판은 할수 있어도 말이에요.
kartagra
17/04/21 01:18
수정 아이콘
아니 밑도 끝도 없는 비판한 것 맞아요. 무슨 문재인이 선관위 제출 자료를 바꾼 양 비판을 했는데 이게 정상이에요? 애초에 제대로 공개된 자료도 아닌걸 가지고 말이죠. 실수고 뭐고 애초에 심상정 비판이 맞으려면 공약이 17일 '공식적으로 공개된 이후'에 바뀌었어야 맞는거죠. 그게 아니면 문재인처럼 애초에 처음 제대로 공개하는건데 뭔소리냐 반응이 나올 수 밖에 없고요.
와인하우스
17/04/21 01:24
수정 아이콘
지금 이 사안에서 처음 이야기가 제출 자료를 바꿨네 아니네 하면서 일어난건가요?
아예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없는데 날조했다고 구라쟁이로 몰고간거잖아요. 선관위에 제출되기 전까지는 공약이 공약이 아닌가요?

심상정이 신중하지 못하고 성급했다고 하면 모를까, 뇌내망상이니 허위사실 유포라느니까지 얘기가 나올 건인가요?
kartagra
17/04/21 01:32
수정 아이콘
아니 '유권자들에게 공식적으로 공개한 공약'도 아닌걸 가지고 줄었네 마네 하면서 공격하는게 옳은건 아니죠. 심지어 유권자들에게 공식적으로 공개한 공약이 떡하니 있는데 말이죠.
님이 링크하신 오마이 뉴스조차 [즉 문 후보 측이 13일 선관위 측에 10대 공약을 제출한 이후 주요 복지공약의 골자를 수정했다는 요지였다.] 라고 적어놨는데 이게 날조가 아니면 대체 뭐가 날조죠? 실제로 공약 후퇴라는게 맞냐 그르냐는 후순위로 두더라도요.
와인하우스
17/04/21 01:35
수정 아이콘
네 옳은게 아닐 수 있죠. 지금 '심상정이 맞는말 했는데요 크크'라는 말을 하고자 함이 아닙니다만.
kartagra
17/04/21 01:47
수정 아이콘
아니 애초에 님이 링크하신 기사의 [즉 문 후보 측이 13일 선관위 측에 10대 공약을 제출한 이후 주요 복지공약의 골자를 수정했다는 요지였다.] 이런 말 자체가 날조라고요. 이런 말이 듣고싶으신게 아니라면 왜 굳이 저런 기사를 링크하신건지?
와인하우스
17/04/21 01:52
수정 아이콘
kartagra 님// 지금 사람들이 선관위 제출 후에 바꿨네 아니네하는 것에서 분노하는 걸까요, 아예 그런 수치 수정이 없었는데 구라치는 거라는 것에서 분노하는 걸까요? 저는 후자로 보입니다. 그리고 전자라고 해도, 물론 전자라고 해도 심상정과 정의당이 잘못이 없는 건 아니지만 섣불리 오해했다, 아마추어같다 정도의 비판을 받을 일이죠. 지금처럼 뇌내망상이니 허위사실 유포니 사퇴하라느니 원색적인 얘기를 할게 아니라요.
kartagra
17/04/21 02:02
수정 아이콘
와인하우스 님// 아니 사실이 아니면 책임진다는건 심상정이었는데요? 저렇게 확신에 찬 목소리로 [문 후보가 선관위에 제출한 10대 공약을, 그것도 제출시한이 한참 지나서 다시 수정했고, 그 과정에서 복지공약이 대폭 후퇴했다] 이렇게 날조를 하는건 사실이 아니고, 사실이 아니면 본인이 스스로 책임진다고 했으니 지금 사태도 충분히 자업자득이라는 것 뿐입니다만. 오해했다 아마추어같다 이런 소리만 듣고 싶은게 정의당 입장이겠습니다만, 어쩌겠습니까. 본인이 책임진다고 해버렸는걸요. 그걸 말한 것 뿐입니다.
kartagra
17/04/21 02:10
수정 아이콘
와인하우스 님// 아, 물론 당일 좀 어설픈 jtbc 팩트체크 여파로 '하나부터 열까지 구라인 수준'으로 취급받는건 억울할 수 있겠다는건 인정합니다. 근데 처음 댓글 쓴 이유가 다시 생각해보니 그걸 제외해도 자업자득이라고 생각되서 쓴 것 뿐이에요.
17/04/21 03:50
수정 아이콘
심상정 후보 본인이 선관위에 낸 공약을 확인 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복지 정책이 대폭 후퇴했다고 했죠... 심후보의 자업자득이라 봐도 할말이 없습니다...
치킨너겟은사랑
17/04/20 23:02
수정 아이콘
쓴소리 나오면 전부 외부사람으로 몰아 주류언론에 기생해 같이 팰수 있다고 여기는건가.
17/04/20 23:03
수정 아이콘
뭐 태생이 그렇긴 하지만 아직도 선민의식뿐이네요
날 욕하면 다 적이야
아점화한틱
17/04/20 23:03
수정 아이콘
그냥 그쪽은 원래 좌파새누리당이라고 생각해왔기에...
하심군
17/04/20 23:08
수정 아이콘
그 뭐시기냐... 심상정 후보 내거티브 해달라고 하지 않았어요?
Candy Jelly love
17/04/20 23:09
수정 아이콘
별 여파 없는 줄 알았는데
메갈 이슈로 당원 중 10%가 한방에 빠졌었군요

자업자득입니다.
위원장
17/04/20 23:25
수정 아이콘
문재인지지자들이 5등후보를 당원게시판까지 갈 정도로 신경쓸리가 없는데... 본인들을 너무 고평가하네요.
wannaRiot
17/04/20 23:33
수정 아이콘
정의당의 정책, 방향성에 그리고 그 구성원중 여럿이 맘에 들어서 응원해왔는데 이젠 몰겠다.
하긴 진보라고 언제까지 선비일 이유는 없지만서도.
동굴곰
17/04/20 23:34
수정 아이콘
역시 진보 꼰대당.
17/04/20 23:35
수정 아이콘
현실인식수준이 자거밖에 안되다니...
앞날이 뻔하군여
17/04/20 23:45
수정 아이콘
내 총선 정당투표 표를 돌려줘라! ㅠㅠ
파이몬
17/04/20 23:59
수정 아이콘
메갈 때 7백명 나간 줄 알았는데 3천명이나 나갔네요..
다시비
17/04/21 00:10
수정 아이콘
당원 아닌 사람들의 항의를 '외부공격'이라 하는군요. 정의당은 뭐 3만 당원 표만으로 비례국회의원 당선시킨겁니까? 외부공격이라니 이런 표현은 하지 말아야죠
17/04/21 00:29
수정 아이콘
판을 키워서 주목 받고 싶은가 보네요.
노회찬이 심상정 네거티브라도 해 달라고 하더니
17/04/21 01:45
수정 아이콘
마치 문재인지지자가 정의당을 지지하지 않았다는식의 착각을 하는데 그건 큰 오산입니다.
문재인 지지자중에 저번총선 비례표 정의당 준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저런소릴합니까? 당장 저만해도 지역구에 정의당후보가 나와서 정의당에게 투표했고 비례도 정의당투표했습니다. 제표가 이렇게 아깝게 느껴지긴 처음이네요.
17/04/21 03:52
수정 아이콘
진짜 웃긴게 문재인 지지자 전부가 더민주 찍었으면 비례대표 지지율이 그렇게 나오지도 않죠...
17/04/21 03:53
수정 아이콘
다음 총선에서 비례표 딱 당원수만큼만 받을 것 같네요.
자나두
17/04/21 04:19
수정 아이콘
70 넘으신 부모님은 물론 형님네 가족까지 전부 비례는 정의당 찍었네요. 제가 그저 죽일넘입니다.
어묵사랑
17/04/21 06:31
수정 아이콘
여태 주욱 비례 정의당 찍은 제가 죽일넘이에요
빠독이
17/04/21 06:34
수정 아이콘
저 '외부 공격'을 하는 사람 대부분이 정의당에 비례표를 주거나 줄까 고민했던 사람들일 건데요. 애초에 표 안 줄 사람들은 그냥 신경을 안 쓰죠. 총선 좀 땡기고 싶네요.
17/04/21 07:32
수정 아이콘
얘네 편은 당원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거 같으니 선거에서 비례표 3만 이상 나오면 투표조작 의심해야겠네요.
17/04/21 07:58
수정 아이콘
유시민,노회찬 둘만 나와도 비례를 정의당한테 줄 일은 없었을텐데..비례표가 상당히 아깝네요.
17/04/21 11:00
수정 아이콘
딱히 더 비난하고 싶지도 않네요. 그냥 진보꼰대들의 현실 인식 능력은 답이 없는 수준이란 것만 재확인했을 뿐이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965 [일반] 문재인 후보한테 문자 왔네요. [59] SKYCEN7611 17/04/21 7611
2964 [일반] 安, 부인 '1+1' 채용의혹에 "전문직 여성모독, 여성비하 발언" [57] 로빈6983 17/04/21 6983
2963 [일반] 대선후보들 로고송들 [6] 안다나 2715 17/04/21 2715
2962 [일반] 30살 취준생이 1주일 내로 죽는다면 [23] 동전줍는징징E5003 17/04/21 5003
2960 [일반]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 중앙일보 인터뷰... [70] Neanderthal8487 17/04/21 8487
2959 [일반] 신사와 거지 [22] harijan4301 17/04/21 4301
2958 [일반] 김미경 교수 서울대 임용..安 "절차대로 진행, 어떤 부탁도 없었다" [8] galaxy4062 17/04/21 4062
2957 [일반]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선거연대는 가능할 것인가 [43] StayAway4657 17/04/21 4657
2956 [일반] 조원진 곰세마리 송 [14] 안다나 3959 17/04/21 3959
2955 [일반] 자유한국당 "차라리 친문이 대권 먹는게 낫다" [36] 안다나 7795 17/04/21 7795
2952 [일반] 한국갤럽 문재인 41%, 안철수 30%, 홍준표 9%, 심상정 4%, 유승민 3% [94] 로빈9807 17/04/21 9807
2951 [일반] 이미 선거는 안철수가 거의 이겼다. by 김경진 [58] 방향성7449 17/04/21 7449
2949 [일반] 리서치뷰 문재인 43.3%, 안철수 31.3% [52] 로빈8624 17/04/21 8624
2948 [일반] 북한의 핵실험은 대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5] aurelius2513 17/04/21 2513
2947 [일반] 4월 21일 대선 후보 일정 [6] 어리버리3931 17/04/21 3931
2946 [일반] 문재인 남녀 차별 [35] OrBef7602 17/04/21 7602
2945 [일반] 바른정당, 23일 의원총회..유승민 사퇴 논의 [41] 주자유7533 17/04/21 7533
2944 [일반] 인생은 실전..jpg [24] 표절작곡가10592 17/04/21 10592
2943 [일반] 네거티브, 역시 원조가 하면 다릅니다. [44] 삭제됨7198 17/04/21 7198
2942 [일반] 여성혐오 문제 로 유력 대선주자 곤혹 [56] 안다나 8282 17/04/20 8282
2941 [일반] 1987년 이후 대선 징크스 [12] 치열하게4786 17/04/20 4786
2940 [일반] 안철수 '한국당과도 연정' 첫 시사..더 짙어진 보수색 [82] galaxy8685 17/04/20 8685
2939 [일반] 정의당 실망이네요 [38] 로빈6082 17/04/20 608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